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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격투기 단체로서, 2010년 설립 이후 10년간 1640경기를 개최하고 588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또한, 3개국(한국, 일본, 중국) 14개 도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동남아시아 무대에도 진출하여 인도네시아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을 치르기도 하였다.
양사는 열악한 격투기 선수의 환경에 대한 개선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하였으며, 이를 위해 선수들의 NFT카드를 발행하여 수익금을 전달하고 상시적인 브이로그나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경제적 후원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일정에 관한 지속적인 대외 활동으로 격투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