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4만 3142명·전주 27%↓…위중증 597명·6차 유행 또 '최다'(종합)

확진 추이 9만 5604명→8만 5295명→4만 3142명
선별진료소 PCR 5만 9667건, 전날 6만 2819건
위중증 추이 575명→579명→581명→597명
위중중 125일만 최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 43.7%
  • 등록 2022-08-29 오전 9:44:24

    수정 2022-08-29 오전 9:53:31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 3142명을 나타냈다. 전주 동일인 22일(5만 9019명)보다는 1만 5877명, 26.9% 줄어든 수치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역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앞서 정부는 “2달간 지속된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다만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97명으로 다시 ‘6차 대유행’ 최다를 찍었다. 지난 4월 26일(613명) 이후 125일만의 최다 규모이기도 하다. 정부는 “중환자 수가 향후 2~3주 동안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증병상 재원 적정성 평가 주기를 현행 주 4회에서 매일 실시로 변경했다. 재원 부적합 입실자의 퇴실 명령 이행기간도 2일에서 1일로 단축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발생 정점을 9월 초 각각 800~900명, 100~140명 규모로 예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314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만 278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6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302만 6960명이다. 지난 23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15만 212명→13만 9310명→11만 3359명→10만 1140명→9만 5604명→8만 5295명→4만 3142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5752명, 경기 1만 1881명, 인천 2469명, 부산 1796명, 제주 834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5만 9667건을 나타냈다. 전날(28일)은 6만 2819건이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10만 6333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97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7명→573명→566명→575명→579명→581명→597명이다. 사망자는 49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6618명(치명률 0.12%)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522명(87.4%),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6명(93.9%)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8월 4주(8월 21~27일) 보고된 사망자 519명 중 50세 이상은 506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는 132명(26.1%)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 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43.7%(804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40.5%(504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57만 7324명이다.

예방접종 1차 누적 접종자 비율은 87.9%, 2차는 87.0%, 3차는 65.4%, 4차는 1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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