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브라질 폭우에 대두가격 상승전망…음식료·사료주 ↑

  • 등록 2024-05-08 오전 9:11:13

    수정 2024-05-08 오전 9:11:13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세계 최대 콩 생산국인 브라질에 홍수가 내리면서 대두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음식료 업종, 사료 업종이 강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래생명자원(218150)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96%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송홀딩스(006880)는 전 거래일 대비 10.27% 오른 8160원에 거래 중이다.

그 외 사료 관련주 역시 주가가 강세다. 같은 시간 한일사료(005860) 6%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며 대주산업(003310), 고려산업(002140) 등도 2~3%대 상승하고 있다.

최근 브라질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강타하면서 대두 주요 농가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제 시장에서 콩 가격 상승 전망이 나온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