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과학, 급락세 지속

  • 등록 2019-05-29 오전 9:08:01

    수정 2019-05-29 오전 9:08:01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장 초반 급락세다.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허가 취소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23.1% 내린 1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했고, 개발사인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이사를 형사고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했던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탓이다. 허가가 취소된 만큼 재출시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신약개발 과정을 밟아야 할 처지다.

한국거래소는 ‘인보사 논란’에 휩싸인 코오롱티슈진(950160)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거래를 정지시켰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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