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보제약, 570억원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등록 2019-05-31 오전 9:19:17

    수정 2019-05-31 오전 9:19:17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경보제약(214390)이 한해 매출액 30%에 해당하는 규모의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주가가 강세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경보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78%(740원) 오른 1만250원에 형성돼 있다.

경보제약은 전날 우즈베키스탄이 있는 Constant Medical Service와 570억원 규모 수출 판매(의료기기 Portable X-ray)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회사 작년 매출과 비교해 28.3%에 해당한다.

공급 기간은 현재부터 2024년 5월28일이다. 경보제약은 “고객사가 최소발주수량의 70% 이상을 주문하지 않으면 고객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 있다”는 계약 조건을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