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션브릿지, 반도체 특수가스시장 진입 기대↑

  • 등록 2019-04-04 오전 9:15:26

    수정 2019-04-04 오전 9:15:26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오션브릿지(241790)가 강세다. 올해 반도체 특수가스 시장 진입 등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오션브릿지는 전날대비 700원(5.96%)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션브릿지는 SK하이닉스의 D램 공정 전환과 3D 낸드 투자 확대로 기존 반도체 소재 및 장비 부문의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는 반도체 특수가스 시장 진입에 성공하며 SK하이닉스 3D 낸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착용 가스인 Si2H6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제품 수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오션브릿지의 주가는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 1.7배와 주가수익비율(P/E) 6.9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반도체 업황 저점인 현재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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