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른손이엔에이, 다날 지분 매각에 약세

  • 등록 2019-06-04 오전 9:28:59

    수정 2019-06-04 오전 9:28:59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035620)가 다날의 보유 지분을 매각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바른손이엔에이 주가는 오전 9시 26분 현재 바른손이앤에는 전일 대비 13.21%(390원) 내린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다날은 특별관계자 박성찬과 금현정씨 등이 27~31일까지 바른손이앤에이 주식 392만주(6.04%)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가격은 2520~32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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