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 압타바이오, 나흘만에 반등 시도

  • 등록 2019-06-17 오전 9:41:57

    수정 2019-06-17 오전 9:41:57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코스닥 새내기주 압타바이오(293780)가 상장이후 나흘만에 상승중이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현재 압타바이오는 전일대비 2.35%(800원) 오른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지난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 상장 첫날인 12일엔 22.51%나 급락한 3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3일과 14일에도 각각 8.23%, 4.62% 하락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로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을 웃도는 3만원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시초가가 5만200원을 기록하면서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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