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견본주택 오픈

2019세대 대단지, 조경·커뮤니티·고급화 설계
30·31일 특별공급, 내달 2일 1순위 청약접수
  • 등록 2022-05-20 오전 10:21:03

    수정 2022-05-20 오전 10:21:03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20일 대규모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트리마제 순천 투시도 (자료=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1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전용면적 84~264㎡, 1314가구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동, 전용면적 84~264㎡, 705가구 총 20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1단지 △84㎡ 926가구 △123㎡ 286가구 △156㎡C 84가구 △165㎡P 10가구 △222㎡P 6가구 △264㎡P 2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84㎡ 522가구 △123㎡ 128가구 △156㎡C 46가구 △165㎡P 6가구 △222㎡P 2가구 △264㎡P 1가구다.

단지의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6월 2일 해당지역 1순위, 3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순위 청약접수는 6월 7일에 진행된다. 2단지는 6월 14일, 1단지는 15일에 각각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 발표가 서로 다른 날짜에 이뤄지는 만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트리마제 순천은 두산에너빌리티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트리마제’를 호남 내 첫번째 적용된 단지로 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는 2019가구 대규모 단지의 이점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 생태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 생태연못, 잔디마당, 물놀이터, 펫가든, 홈파티 가든 등 대형 공원 같은 특화 조경으로 꾸며진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조식 라운지(유료),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탁구장, 멀티룸,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은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초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스템도 도입된다. 서로 마주보는 스트리트 몰 스타일의 커뮤니티 사이에는 두 단지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로드인 바람길로 쾌적한 녹지공간과 단지간 이동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고급 주거단지에 걸맞은 가구 내부설계도 강점이다. 트리마제 순천 1·2단지 모두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84~264㎡P에 이르는 다채로운 평형으로 구성했다. 전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이상 판상형 구조로 선보여 뛰어난 통풍과 채광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용 84㎡와 123㎡는 각각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갖춘 4Bay 3Room, 4Bay 4Room구조로, 전용 156㎡는 현관 팬트리와 거실 팬트리가 마련된 5Bay 5Room구조로 시공된다. 전용 165~264㎡의 펜트하우스는 2개의 거실과 2개의 테라스를 갖춘 5~6Bay, 4~6Room 평면 구성을 갖춘다.

특히 가구 내에는 고급주거단지의 척도로 평가받는 가구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도 호남지역 최초로 도입했으며, 전 가구에 가구별 지하 가구창고도 제공해 더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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