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C, KCFT 인수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에 강세

  • 등록 2019-06-14 오전 9:37:02

    수정 2019-06-14 오전 9:37:02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SKC(011790)가 전지용 동박 제조업체인 KCFT 인수로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SKC 주가는 전일대비 3.46% 오른 3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KCFT 인수로 인해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KCFT의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680억원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자금조달 과정에서 부채비율은 상승하겠으나, 화학사업부를 제외한 비효율성 자산 중 일부를 매각하는 방법을 통해 추가적인 현금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며 “중장기 사업구조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