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롯데정밀화학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69% 오른 4만8300원을 기록 중이다. 2분기 실적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미·중 무역분쟁, 구매심리 악화 등으로 가성소다와 ECH 수요는 2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도 없이 지난해 4분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그러나 현재 제품 수급을 다른 관점에서 보면 현재와 같은 수요부진에서 가성소다와 ECH 시황이 더 악화될 하락요인은 제한적이며, 수요 회복에 따른 상승 잠재력만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