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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CEO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증상은 가벼운 감기와 비슷한데, 코로나19도 감기의 일종이니 놀랍지는 않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증상에) 기복이 있다. 일반 감기와 비슷하면서도 몸이 더 아프고 머리가 멍하다”며 “감기약을 먹으면 기분이 끝내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간 머스크 CEO는 코로나19를 다소 경시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해왔다. 지난 3월 트위터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보다는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더 해가 된다”고 언급한 게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