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盧 추도식 불참…"이진복 정무수석 대참"

이진복 정무수석과 함께 조화로 예우 갖출듯
문재인 대통령과 조우 불발
  • 등록 2022-05-19 오전 11:07:18

    수정 2022-05-19 오전 11:22:16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년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진복 정무수석이 윤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사진취재단)
대통령실은 19일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이 정무수석이 가는 걸로 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노 전 대통령 추모제는 오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한다. 윤 대통령의 불참 결정에 따라 전·현직 대통령의 조우는 불발됐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등의 준비 등으로 추가로 지역일정을 소화하는 게 무리라는 판단 때문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 정무수석과 함꼐 조화를 보내 예우를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전날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통합’ 행보를 보였던 만큼 봉하마을에도 찾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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