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MP한강 주가는 전일대비 17.43% 오른 128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2017년 7월 구속기소되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한편 수입 화장품 유통업체인 MP한강은 일본의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MP그룹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이 회사의 지분 42.9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