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이노, `中 배터리공장` 투자소식에 주가 탄력

  • 등록 2019-05-15 오전 9:18:35

    수정 2019-05-15 오전 9:18:35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 확장을 위해 중국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힌 데 따라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1%(5000원) 오른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장 시작 전에 띄운 공시에서 “중국에서 배터리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5799억원을 들여 배터리 생산공장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자본총계(19조3279억원) 대비 3%에 해당한다. 앞으로 SK이노베이션은 중국 현지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배터리 공장을 새로 지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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