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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타워는 대지면적 2273㎡(688평), 연면적 1만7374㎡(5256평)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총 20층 규모로 준공됐다. 도드람타워 외관 타워부는 돛을 형상화한 역동적인 상승의 의미를 담았으며 저층부에는 한강의 물결을 디자인해 표현하며 새로운 시작과 정착이라는 상징성을 한 데 담았다.
도드람은 이곳 도드람타워를 컨트롤타워로 삼아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식품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본사를 이천에서 서울로 이전하는 동시에 자회사들도 모두 도드람타워로 입주한다. 이를 통해 빠른 의사 결정과 함께 자회사 간 사업추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생산자 중심의 경영에서 시장과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는 고객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도드람타워 준공을 계기로 고객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브랜드 이미지도 적극 알려 종합식품기업으로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도드람은 다음달 15일 도드람타워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