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넷마블(251270)은 3인칭슈팅(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스팀과 에픽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영웅 27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 조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전작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였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롭게 만들면서 시작됐다. 넷마블은 게임 템포,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이고, 액션 직관성을 살려 게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지속적인 퀄리티 상향화와 최적화 작업을 통해 4K, 60FPS 수준의 그래픽까지 지원해 화려하고도 눈이 즐거운 전투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전투의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000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