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환율, 물가상승 영향 있다면 정책적 판단 요인"

  • 등록 2024-04-26 오후 3:56:41

    수정 2024-04-26 오후 4:00:31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사진=AFP)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26일 통화정책 결정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활동과 물가에 대한 전망이 실현되고 근원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면 일본은행이 통화완화 정도를 조정하겠지만, 당분간은 완화적 금융여건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활동과 물가·리스크에 대한 상방 전망도 정책 변화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근원 물가상승률에 영향이 있다면 통화정책 고려와 판단의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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