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세원 주가는 전일대비 5.85% 오른 2895원을 기록 중이다.
세원은 지난 1월 지분인수를 통해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당시 회사 측은 이를 계기로 신사업 전력반도체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력반도체는 수소·전기차 1대당 100~200여개가 적용되며 수소·전기차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송·배전, 산업기기, 정보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산업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