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원, 현대車 수소·전기차 ‘넥쏘’ 부품공급에 강세

  • 등록 2019-06-17 오후 2:54:55

    수정 2019-06-17 오후 2:54:5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세원(234100)이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소(NEXO) 콘덴서에 관련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세원 주가는 전일대비 5.85% 오른 2895원을 기록 중이다.

일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에너지환경장관 회의에서 수소경제화 공동 노력 발언에 수소차 제조업체 뿐 아니라 부품 공급업체도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원은 지난 1월 지분인수를 통해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당시 회사 측은 이를 계기로 신사업 전력반도체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력반도체는 수소·전기차 1대당 100~200여개가 적용되며 수소·전기차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송·배전, 산업기기, 정보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산업 분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