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경기북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委 출범

  • 등록 2022-10-05 오후 3:34:01

    수정 2022-10-05 오후 3:34:01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지역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5일 ‘경기북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김해봉 대원산업 대표와 손준상 대진대학교 교수가 각각 가입자 대표와 전문가 대표로 위원장을 맡고 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출범식에서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북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지역 내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제도 개선과 복지서비스 신설 등 노란우산이 고객중심적인 제도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고객 권익 활동을 체계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해봉 대표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의 장점을 주위에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준상 대진대 교수는 “위원회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승종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및 재기 지원 뿐만아니라 사업을 영위하는 기간 경영·심리상담과 건강의료, 여행레저 및 생활편의 등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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