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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바구니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농협과 지방자치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손을 잡았다. 특히 과일데이 행사에선 최대 60개 점포에서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다음달 1일 한돈데이 기념 행사를 진행하며, 3일 연휴 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1등급 한돈 전 품목(브랜드·냉동·제주권역 제외)을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함께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삼겹살·목심(100g·국내산)’과 앞다리살·뒷다리살(각 100g) 각각 40% 할인해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그로서리 총괄은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상황 속에서도 대형마트 업의 본질을 살려 장바구니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휴를 맞아 기획한 과일데이와 한돈데이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가족이 함께 맛있고 풍성한 만남의 자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