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페이먼츠, 애플페이 서비스 출시

온라인 가맹점, 별도의 개발 비용 없이
애플페이 서비스 사용 가능
  • 등록 2023-03-23 오후 10:43:32

    수정 2023-03-23 오후 10:43:3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NICE페이먼츠가 글로벌 모바일 간편결제 수단인 애플페이 서비스를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가맹점은 NICE페이먼츠를 통해 별도의 개발 비용 없이 간단한 서비스 신청만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의 특성과 사용자의 결제 경험을 고려해 다양한 결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맹점의 결제 페이지에서 애플페이 결제 옵션을 분리 노출함으로써 애플페이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NICE페이먼츠는 NICE그룹의 계열사로서,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사업자다. 2022년에 거래 규모 30조원을 달성했고, 국내외 가맹점, 결제사업자, 간편결제사 등과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NICE페이먼츠의 황윤경 대표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결제 수단을 신속히 도입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급변하는 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ICE페이먼츠는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국내 8개 간편결제서비스 및 알리페이, 위챗페이, 동남아시아 로컬 간편결제 등 10여 개의 해외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일본 간편결제서비스인 라인페이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