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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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4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불길이 오후 6시께 잡혔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에 연면적 6400여㎡ 규모의 건물이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