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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차 대전을 기획했다. 테슬라 ‘모델3’, 코나 일렉트릭 등 브랜드 별 인기 전기차는 즉시 계약 가능하다. 출시 전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Y’, 기아 ‘CV’는 사전예약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 경우 월 대여료 49만8천원(계약기간 48개월·서울시 보조금 기준 등)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2021년 전기차 대전 출고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전기차를 출고한 후 올해 6월까지 본인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우수후기를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전기차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한달 간 연장한다. 3월 한달 간 참여하는 고객에게도 기존 사전예약 혜택과 같이 계약 선착순 100명(차종별, 총 400명)을 대상으로 대여료 30만원 할인과 15만원 상당의 출장세차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레이EV 등 1세대 전기차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 최대규모, 최다차종으로 친환경차 상품을 선보여 왔다. 2020년 전기차 장기렌터카 누적 계약 수는 8200대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