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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놀이공원이나 호텔갈까…카드혜택 보니
  • 5월 황금연휴 놀이공원이나 호텔갈까…카드혜택 보니[카드팁]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5월이 시작되면서 휴일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죠. 특히 오늘부터 사흘간 황금연휴가 시작되고, 15일도 휴일로 지정되면서 나들이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가정의 달, 연휴 계획을 세우는 분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카드 혜택을 모아봤습니다.2일 서울 양천구 양천근린공원에서 열린 신정공동체 ‘한마음 가족 운동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가정의 달엔 역시 놀이공원이죠. 먼저 KB국민카드는 레고랜드 혜택을 제공합니다. KB국민카드 고객이면 다음 달 30일까지 1일 이용권 성인 1장 구입 시 추가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레고랜드 입장권은 13세 이상 성인은 6만5000원, 13세 미만은 5만5000원입니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에 응모하면 됩니다.KB국민카드로 이달 30일까지 에버랜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KB Pay 단독으로 스마트 예약(에버랜드ID 당 2매) 또는 현장 결제(회원 별 2매)시, 에버랜드 대인 종일권 35% 즉시 할인을 제공합니다. D시즌(주말 및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은 4만42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A시즌(그 외 주중)에는 4만3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또 스마트 예약시 일 20명 선착순으로 Q-PASS 3종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Q-PASS 3종 패키지는 대기하지 않고 바로 어트랙션에 탑승할 수 있는 구성으로 D시즌 9만4200원, A시즌 8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삼성카드는 이달 31일까지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해 줍니다. 동반 1인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인 2명이 방문 시 정상가가 9만4000원이지만, 할인 혜택을 받으면 5만94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호텔로 바캉스를 떠나는 분들을 위한 카드 혜택도 있습니다. 현대카드 회원은 다음 달 30일까지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의 디럭스 시티뷰 룸을 18만원부터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혜택 제외 기간이 있고, 요일별 적용 요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의 슈페리어 룸 패키지의 경우에는 이달 말까지 16만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조선 팰리스 서울의 콘스탄스 뷔페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카드 회원 외 동반 3인(성인)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롯데카드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라면 7월 31일까지 롯데호텔서울의 메인타워 슈페리어(라세느 조식 2인 포함) 룸을 40만원(평일 기준)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제주 등 롯데 계열 호텔도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비씨카드의 경우 야놀자에서 호텔·리조트·펜션 등 국내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렌터카는 야놀자에서 국내 및 일본 렌터카 예약 시 3%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고객뿐 아니라 체크카드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5.04 I 최정훈 기자
웰컴금융, 리츠시장 진출…웰컴자산운용, AMC 본인가 받아
  • 웰컴금융, 리츠시장 진출…웰컴자산운용, AMC 본인가 받아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웰컴금융그룹이 리츠 시장에 진출한다. 웰컴금융그룹은 계열사인 웰컴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 설립을 위한 본 인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웰컴자산운용은 지난해 초부터 자산관리회사 인가를 받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예비인가를 신청하고, 12월에 예비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3월 설립인가 신청을 완료했다.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 웰컴금융은 계열사인 웰컴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 인가를 받게 되면 펀드,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 리츠까지 대체투자 부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자산운용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각 부문 별 특장점을 활용해 구조화된 상품을 기획, 구성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그룹 내 관계사인 웰컴저축은행, 웰컴캐피탈과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웰컴자산운용은 높은 수준의 위험 및 투자 관리 경험과 체계를 바탕으로 코스닥 벤처, 하이일드 펀드 및 일반 IPO 등 시장 중립형 운용을 지향하면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운용자산 및 투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근 공모펀드 운용의 강점을 살려 재간접형, 채권혼합형, 메자닌, 신기술투자조합 지분 투자 등 다양한 전략의 펀드를 출시하며 투자자의 니즈에 부합하고 성과 창출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그룹 관계사와의 협업을 높여가고 있다. 웰컴자산운용 관계자는 “자산 관리 회사 본인가 획득을 계기로 그룹사와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며 웰컴저축은행, 웰컴캐피탈 등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창출해 그룹 내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5.03 I 최정훈 기자
KB국민카드, 임직원 희망 걷기로 조성한 기부금 전달
  • KB국민카드, 임직원 희망 걷기로 조성한 기부금 전달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KB국민카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위시드림(WE:SH DREAM)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 선물 후원금으로 기부했다.위시드림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ESG 활동으로 기부금은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사회복지포털 복지넷을 통해 취약 어린이들의 사연을 공모 받은 후, 선정된 아동 550명이 속한 전국 37개 사회복지기관에 어린이날 맞이 선물 비용으로 전달됐다.한편, 위시드림 캠페인은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인‘위시(WE:SH) 카드’의 슬로건인 ‘We Wish you happiness’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아동들의 소원 선물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3월에 진행됐다.KB국민카드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프로젝트 시작 후, 보름 만에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넘어 총 1억4050만보를 달성했고, 걸음 기부를 통한 환경 공헌 활동으로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위시드림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03 I 최정훈 기자
신협중앙회, 부실채권 투자전문 자회사 만든다
  • 신협중앙회, 부실채권 투자전문 자회사 만든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신협중앙회가 부실채권(NPL) 투자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사진=신협중앙회)2일 금융당국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신협중앙회의 KCU NPL대부(가칭) 출자’ 승인안을 의결했다. KCU NPL대부는 신협중앙회가 설립하는 NPL 전문 투자회사로, 신협중앙회와 단위신협이 보유한 NPL을 매입한 뒤 추심, 공매, 매각 등을 통해 정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단위신협은 KCU NPL대부에 채권을 넘겨 연체율을 낮추고 순자본비율 등 건전성 지표를 개선한다는 목적이다. 신협중앙회의 출자금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대부업법 시행령에 따르면 대부업체의 총자산은 자기자본 10배 이내로 제한된다. KCU대부가 최대 1000억원어치의 NPL을 매입할 수 있다.신협은 그동안 농협 새마을금고 등 다른 상호금융조합과 달리 NPL 전문 자회사가 없었다. 농협중앙회는 농협자산관리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MCI대부를 손자회사로 갖고 있다.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연체율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서 설립하게 됐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라 당장은 연체율 관리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 올해 매입할 수 있는 부실채권의 규모도 300억원 수준이라 연체율이 낮아지는 효과를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4.05.02 I 최정훈 기자
DGB금융 1분기 순익 33% 감소…부동산PF·기저효과 등 영향(종합)
  • DGB금융 1분기 순익 33% 감소…부동산PF·기저효과 등 영향(종합)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DGB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 적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은 올해 자산건전성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을 전했다.DGB대구은행 본점.(사진=DGB대구은행)◇DGB금융 1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33.5% 감소DGB금융그룹은 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1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사상 최대 실적(1680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5% 감소한 수준이다.DGB금융은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양호했으나 2023년 1분기 비이자이익(1940억) 호조세의 역기저 효과와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DGB대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는데, 지난해에 이어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기조가 이어진 결과다. 다만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전년 동기 대비 +10.0%)으로 이자이익은 크게 증가했고, 비이자이익 또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DGB금융 “은행 대출자산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향후 대손비용이 안정될 시 은행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DGB금융의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과 DGB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원,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충당금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DGB금융은 “고금리, 고물가, 지정학적 불안 요인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 속 철저한 내부통제와 내실 경영을 통한 자산건전성 안정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부동산PF 익스포저 9000억 수준…충당금 추가 적립 가능성도”한편, DGB금융은 부동산PF 관련 익스포저가 적은 수준이라면서도 올해 추가적인 충당금 적립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DGB금융 CFO인 천병규 전무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DGB금융의 부동산PF 관련 전체 익스포저는 9000억원으로, 절반이 중후순위”라며 “충당금 적립율은 19%지만, 추가적인 적립 소요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천 전무는 대구 지역의 경기도 올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큰 문제로 지적된 대구 지역 부동산 미분양 증가는 고점을 치고서 안정화되고 있다”며 “대구 지역 지방정부가 추가적인 공급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어 1~2년 새 미분양 상황이 해소되면 부동산 경기 우려는 희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아울러 DGB금융은 주주환원율 30% 달성을 위해서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12% 달성이 필요한데, 이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3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천 전무는 ““지난해 초 주주환원 정책의 기본 틀이 CET1가 12%를 상향 돌파해야 30% 이상 주주환원율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12% 수준 CET1 도달에는 시중은행 전환 후 3년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5.02 I 최정훈 기자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117억원…전년 대비 33% 감소
  •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117억원…전년 대비 33% 감소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DGB금융그룹은 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11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사상 최대 실적(1680억 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5% 감소한 수준이다.DGB대구은행 본점.(사진=DGB대구은행)DGB금융은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양호했으나 2023년 1분기 비이자이익(1940억) 호조세의 역기저 효과와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DGB대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는데, 지난해에 이어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기조가 이어진 결과다. 다만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전년 동기 대비 +10.0%)으로 이자이익은 크게 증가했고, 비이자이익 또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DGB금융 “은행 대출자산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향후 대손비용이 안정될 시 은행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한편, 하이투자증권과 DGB캐피탈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 1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충당금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 지정학적 불안 요인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 속 철저한 내부통제와 내실 경영을 통한 자산건전성 안정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2 I 최정훈 기자
롯데카드, 신종자본증권 공모 발행…최대 연 6.1% 매월 이자 지급
  • 롯데카드, 신종자본증권 공모 발행…최대 연 6.1% 매월 이자 지급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롯데카드가 공모 방식을 통해 최대 178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14일 발행하기로 하고 7일 수요예측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통상 30년 이상으로 긴 채권으로, 회계상 자본으로 인식되는 자본성 증권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신종자본증권을 통해 자본적정성과 향후 불확실성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발행금액은 900억원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78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희망 금리밴드로 5.5~6.1%를 제시했다. 발행 만기는 30년이며, 롯데카드의 결정에 따라 5년 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 특히, 롯데카드는 이번 발행이 공모인 점을 고려해 리테일(개인)이 선호하는 월 이자 지급 방식을 선택해 매월 고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수요 예측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발행의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한편, 2023년 말 기준 롯데카드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4.96%, 레버리지배율은 7.01배로 규제범위 이내에서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 중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발행으로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5% 후반, 레버리지배율은 6배 중반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영업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23.0%, 자산은 7.6% 성장해 수익 창출력이 한 단계 더 성장했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공모를 통해 건전한 성장을 위한 자본적정성을 확보하고, 향후 불확실성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5.02 I 최정훈 기자
KB국민카드, 취약노인 지원 후원금 1.5억 전달
  • KB국민카드, 취약노인 지원 후원금 1.5억 전달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KB국민카드가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취약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 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한 후원금은 취약노인 보호와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 쌀, 보양식 등 절기 별 식품 키트와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한다. 또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들에게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취약노인 마음잇기’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하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14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돌보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이창권(오른쪽) KB국민카드 사장이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후원금 전달 후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카드)
2024.05.02 I 최정훈 기자
신한금융,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 서비스 무상제공
  • 신한금융,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 서비스 무상제공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6월부터 그룹 통합앱인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및 착오송금 회수 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보상하는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금융은 매 분기마다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인 ‘스탬프 쿠폰’에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신한EZ손해보험이 제공하는 업계 유일한 금융케어 상품인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은 거래등급별 최대 2000만원까지 1년 단위로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및 착오송금 회수 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보상하는 보험이며, 거래가 없더라도 ‘신한 슈퍼SOL’ 가입 시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한다.또 고객들은 선택한 금융케어 쿠폰을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본인 뿐만 아니라 고령층 부모, 자녀 등 보이스피싱 및 착오송금이 우려되는 지인들도 피해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등 고객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서비스를 고민해 왔다”며 “신한금융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촘촘한 금융안전망을 구축해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5.02 I 최정훈 기자
삼성카드, 세빌스코리아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삼성카드, 세빌스코리아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30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30일에 열린 삼성카드와 ‘세빌스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황성원 삼성카드 디지털혁신실장 부사장(왼쪽), 이수정 세빌스코리아 대표이사(첫 번째 사진 기준 오른쪽)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사진=삼성카드 제공)‘세빌스코리아’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세빌스’의 한국 지사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문 및 자산관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디지털혁신실장 황성원 부사장, 세빌스코리아 이수정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세빌스코리아의 상권 분석 역량을 활용해 시장·소비자 이해 인사이트를 발굴할 예정이다.세부적으로, 삼성카드는 세빌스코리아에게 고객·가맹점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고, 세빌스코리아는 부동산 상권 분석 고도화, 시장 공동 분석 리포트 등에 이를 활용하는 등 데이터 기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관련 업무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2024.05.02 I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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