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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금융시장 또 롤러코스터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10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세계경제 대공황 닮아간다"..퍼거슨 인터뷰-주요국 原電 계속 증설-韓·美, FTA 10월 비준 총력-손학규대표 사퇴-코스피 63P·원화값 15원 급락▲종합-`월가점령`은 미국판 분노의 시대-캐나다·호주·유럽과 동시집회▲유럽위기 불길 커지나-커지고 세진 유럽 충격파..한국 증시 하락률 G20중 2위-원화값 추락 리먼때와 비슷-유럽 은행 자금난에 휘청..`제2 리먼` 경고등 켜졌다-美 대형은행에도 불똥▲종합-글로벌 실물경기도 급락-美의회 비준 초읽기..공은 한국에▲포스트 후쿠시마 원전사고 上-"원전 대체할 에너지 당분간 없다"-전세계 2030년까지 원전 70% 늘려▲정치·외교안보-박근혜, 나경원 선거지원 `OK사인`-與野 총선·대선체제 조기 돌입할듯▲경제 종합-환율에 발목 잡힌 물가 여전히 4%대 고공행진-1인 명목GDP 2015년 3만불 돌파-비소비지출 `찜찜한 급증`▲국제-`실업자 분노` 해결에 스타벅스 CEO 나섰다-G2 환율전쟁 재점화▲금융·재테크-저축銀 서바이벌 2차미션 "자본 더 늘려라"-MB, 금융사 회장들 호출▲기업과 증권-韓-日 종합상사 "뭉쳐야 살아남는다"-현대·기아차 미국서 `멈칫`▲기업·경영-한국GM, 중형차 `말리부` 출시-LG전자 2차협력사에 250억 지원-구본웅씨 미국서 벤처투자가로 활약▲모바일-`속도` 갤럭시LTE 對 `기능` 아이폰5-삼성, 아이폰5 판매금지 소송 걸까-SK컴즈, 게임사업서 손뗀다▲중소기업·벤처-극세사·필터·플랜트로 1조매출 도전..웰크론 이영규 대표-2011 벤처·창업대전 오늘 개막▲유통-카트가 상품위치·할인정보 알려주네-롯데 소주·위스키 함께 판다▲기업과 증권-수출株, 원화값 급락 반갑지만은 않네-무인가 선물·투자자문사 주의보-급락장서 지수형 ELS로 돈 몰린다-채권시장 외국인 이탈우려 줄었나▲부동산-래미안 전농크레시티, 주변보다 400만원 낮춰-인기지역·브랜드만 믿다 줄줄이 미분양-시세 떨어져도 매수 `대기` 수요만 많아-아파트 실거래가 2008년 수준 곤두박질◇서울경제▲1면-위기의 월街..`인간의 얼굴`을 요구받다-금융시장 또 롤러코스터-韓·美 FTA 비준 가속-신협·새마을금고도 손본다▲종합-해외 겸용 카드 로열티 줄줄 샌다-백화점 매출·車 판매는 `쑥쑥`▲기획-위기의 월가-자기 배 채우기 급급..개혁마다 딴죽.."더 이상은 안된다"▲불안 커지는 유로존-"디폴트 우려 고조"..유로화도 `와르르`-외국인 한국채권 순투자 마이너스 돌아설 가능성▲한미FTA 비준 급물살-당정 "이달 처리" 野 "재재협상" 맞서..10·26 보선에 발목 잡힐수도-내년 1월 발표 위해선 시간 촉박▲종합-환율·공공요금 등 상승요인 줄이어-물가 고공행진에 TIPS가격 급등-집 못짓는 곳에 전원주택 광고 잦다-뽀로로 `진짜 아빠` 법정서 가린다▲정치-野 후보 단일화했지만..孫 "사의" 후폭풍-맞대결 朴-羅 "정책선거 합시다"-"임직원 해외출장비 기업서 부담"..輸銀 방만경영 질타▲금융-권혁세 "은행 예대마진 줄고 예끔금리 올라갈 것"-가계대출 증가속도 가팔라 `메스`-강만수·김석동 `외환보유액 활용` 엇박자▲국제-美 대형 항공사 AA 파산설 고개-美, 위안화 절상 압박 법안 상정-`280엔` 日 소비자 마음 훔치다▲산업-포스코, 셸에 후판 5년간 단독공급-STX그룹·S-OIL 에너지 협력 강화-쉐보레 `말리부` 한국서 첫 시동-KT `전자도서관 플랫폼` 만든다-어도비시스템즈 LA서 `기술 컨퍼런스`-가습기 판매 뚝..가을대목 실종-네오팜, 中 화장품 시장 노크-식품업계 저염식 웰빙 바람 분다-롯데칠성·주류 합병 "2018년 매출 7兆"▲증권-그리스 디폴트 우려..中마저 경기둔화 조짐..3분기 실적 부진-신용융자 잔액 22개월만에 최저-증시 불안 커지자 사모펀드도 찬바람◇한국경제 ▲1면-美, FTA 비준 카운트다운..한국은 정치게임만-환율 한때 1200원 뚫렸다-현대·기아 `수소연료전지차` 유럽서 인정-서울市外로 가는 심야택시 요금 인상▲종합-경선 당일 트위터에 박원순 얘기 두배 급증-정부, KTX 등 철도차량에도 광고 허용▲종합·해설-일자리 창출 급한 오바마..`FTA 드라이브` 승부수 던졌다-민주 `10+2 재재협상` 고수..충돌 가능성▲꺼지지 않는 `그리스 공포`-80억 유로에 달린 `그리스 운명`..13일 유로존 회의가 분수령-환율 1200원 뚫려도 정부 개입안해..기업 달러 쏟아내자 진정-강만수 "은행, 韓銀서 달러 빌릴 수 있어야"-場 막판 연기금 `사자`로 1700선 방어▲경제-박재완 9월 물가 3%대 예상했는데..헉! 4.3%-김석동 "신협·새마을금고 `지뢰` 될라"-공제조합 파산시 보험료 돌려받는다▲금융-`40년 저축은행 산증인` PF대출로 몰락-저축은행 증자·사옥매각 통해 경영개선 안간힘-中企·개인 고객 외환銀서 떠난다▲정치-"대표 사퇴" 손학규 정면돌파-나경원 "부채 4조 절감" 박원순 "뉴타운 재검토"-박근혜 "나경원 돕겠다" `선거의 여왕` 4년 만에 지원▲국제-저력의 `100년 기업` 맥없이 휘청-"伊같은 곳에서 기업 못해"..피아트車, 공장 이전 추진-中 중소기업 줄도산 공포-애플에 눌린 발머, 성과급 절반 싹둑▲산업-GS, 中에 우드펠릿공장..대우인터, 러시아 산림자원 개발-한국장학재단, 에버랜드지분 4% 판다-`삼성 IMK` 매각 내주 입찰-EU 의회,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탄다▲산업종합-共生현장 리포트..대·중기 함께 뛴다-포스코, 셸에 플랜트 후판 공급-디스플레이 `우울한 잔칫날`▲IT·모바일-대형마트 카트에 태블릿 장착..상품 앞 지나면 할인쿠폰이 쏙~-LG `옵티머스LTE` 출시.."고화질로 승부"▲CEO & 매니지먼트-인물탐구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중소기업·지방산업-이젠 `Designed in Korea` 시대▲중소기업·벤처-인케 의장은 비즈니스 한류 `숨은 주역`▲생활경제-中쇼핑객 백화점 구매 4배 급증..사은품도 꼼꼼히 챙겨-홈쇼핑 `스타일리스트 브랜드` 바람▲증권-`자이로드롭 장세` 4가지 생존기술-원금손실 구간 접근..`제2 ELS` 대란오나-한국투자증권, IPO 주관 1위 등극-자본시장 `주가급락` 후폭풍..ELS 발행만 선전-같은 A급 회사채도 업종별 `차별대우`▲부동산-"새집 대신 돈 달라" 개나리4차 재건축 `휘청`-잠실운동장 일대 `스포츠·문화시설`로 개발-`학군 불패` 대치·평촌학원가 단지 잡아라 
2011.10.04 I 서영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된장·금형 대기업 진출 제동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9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된장·금형 대기업 진출 제동 -일자리·복지에 102조 투입 -코스피 5% 반등, 원화갑 22원 상승 ▲중기적합업종 선정 -LED전등·내비·레미콘···논란업종 빠져 -CJ·대상 등 식품업계 `비상` ▲종합 -달러 유동성 연말까진 버티겠지만 경상수지가 관건 -유로존 은행 자금조달 숨통 -"그리스 공중폭발 면할 것 같다" ▲내년예산 326조 -일자리 10조·SOC 22조···실물경기 위축에 선제 대응 -청소년 25만명에 문화바우처 제공···눈에 띄는 이색사업 -"2013년 균형재정" 장밋빛 청사진 -복지예산 6% 이상 늘어 92조로 `최대`···내년 선거 의식? -"균형재정에 집착 경기침체 대비 소홀" -稅부담 줄었지만 사회보험금은 늘어 ▲정치·외교안보 -감기약 슈퍼판매 논란 레임덕 불러 -이석연 이틀째 외부활동 중단 왜? -北 3대세습 1년···김정은 체제안착 변수는 -측근비리 의혹에 격노한 MB -박근혜 "나경원 선거지원 지금은 얘기하지 말자" ▲국제 -日기업, 엔고 등에 업고 외국기업 사냥 -러시아 권력투쟁 조짐 -S&P 부실평가 민사소송 위기 -금값 나흘째 급락 한때 1600달러(온스당) 무너져 -버핏, 난생 처음 자사주 사들인 까닭 ▲경제종합 -금리 대신 지준율 만지작···2006년 닮은꼴? -정전대란 12일 만에···최중경 장관 공식사의 -中 왕서방, 유럽위기 후 한국국채 투자 늘려 ▲금융·재테크 -역경매 대출로 中企 이자부담 줄었네 -교보 2대주주 대우인터, 자문사 선정 -부산銀 "10여개 저축은행중 골라 인수" -韓외평채 금리·CDS 프리미엄 급락 ▲기업과 증권 -정몽구회장, 경쟁상대로 폭스바겐 찍어 -구자홍회장, R&D 예찬 -한국 광고업계 위상 `쑥쑥` -대한항공 A380 LA노선 투입 -`미친변동성` 한국증시를 어찌할꼬 -조선株 오랜만에 쾌속항진 -막다른 골목서 만난 개미-외국인 -`中企적합업종` 대기업 영향 無 -8월 주식샀던 자산가 지금은 판다 -한국형 헤지펀드 11월말 첫선 -韓 외환위기 가능성 아시아 최저 -日 고질병 엔고 내년 3월부터 해소 ▲기업경영·중소기업 -조선업계 3중고에 시달린다 -이건희 "세계경제 당분간 침체" -기술력 갖춘 中企 46곳 R&D 지원 -노조가 퇴직자 지원 현대重 지원센터 설립 ▲모바일 -엑셀·파워포인트도 웹 접속해 쓴다 -앱스토어 음란물 `홍수` -한국 IT경쟁력 19위로 추락 -아마존 첫 태블릿 `킨들 파이어`···아이패드 반값 ▲유통 -여성복 오즈세컨, 미국 백화점 간다 -수산물 안 잡혀요 -롯데마트, 中·印尼에 잇단 매장 ▲부동산 -개포주공 옆 단독주택지 빌라촌으로 -강남3구 재건축 10억원 무너져 -저소득 대학생에 전세임대 1000가구 -용인 근성지구 근생용지 12어원 ▲사회 -亞최대 국제중재센터 서울에 만든다 -"안전망 아닌 감시망" CCTV 진정 늘어 -경쟁에 지친 30대 추억에 기대다 -양승태 대법원장 "재판은 한번으로 끝내야" -박영선 "이국철 수첩에 박영준···검찰이 확보" ◇서울경제 ▲1면 -"과학은 가장 이윤 높은 투자분야" -외국인 사흘만에 "사자" 코스피 83P 급등 -내년 나라 살림 326조···복지 비중 사상 최대 -대기업, 저가 고추장 못판다 ▲종합 -두바이유 7개월 만에 배럴당 100弗 아래로 -`투자 귀재` 버핏, 자사주 산다 -양승태 대법원장 "상소 남발로 인적·물적 낭비 심해" -김석동 위원장-은행장들 내일 회동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사의 ▲2012년 나라살림 -서민·중산층 맞춤형 복지에 올보다 6.4% 늘어난 92조 투입 -만 5세 아동 무상 의무교육·보육 전면 실시 -청년 창업에 2000억·고졸 취업 지원에 6000억 -기초과학·나노기술 분야에 4兆 -`일자리·복지·성장` 선순환 만들기···"장밋빛 성장에 의존" 지적도 -내년 1인당 세부담 45만원 늘어 535만원 -産銀 매각 완료 1년 늦춰 2014년으로 ▲종합 -中企 일단 긍정 평가속 "더 지켜보자" -인플레 기대치 4.3%···3년來 최고 -"물가 치솟는데···" 한은 총재는 출타중 ▲정치 -MB "측근·친인척 비리 엄격히 다뤄야" -"오세훈 前시장 사업보다 홍보 치중" -`우파 재집권 전략` 저서 통해 본 여야 대권후보 10인 -한중일 지역협력체 시동 ▲금융 -환율 급변동···달러 매매기준율·수수료 따져보니 -저축銀 구조조정에 정부 출연금 투입 무산 -신창재 회장 교보생명 지분 첫 매입 -이장호 부산은행장 "저축銀 인수 다시 추진" ▲국제 -유로존 국채매입 전담기구 만든다 -엔고에 `와타나베 부인`도 손 털어 -EU "글로벌 회계법인 빅4 독과점 규제" -코카콜라 "中, 美보다 사업환경 좋다" -中 공산당 `17기 6중 전회` 내달 15일 개최 ▲산업 -끝 보이는 반도체 끝 모르는 LCD -이건희 회장 "세계 경기 당분간 침체 가능성" -현대기아차, 올 수출 200만대·300억弗 보인다 -STX팬오션, 세계최대 광석 운반선 인수 ▲정보기술 -아마존, 반값 태블릿PC 내놓는다 -페이스북, 이용자 체류시간 업계 1위 -한국 IT산업 경쟁력 5년 연속 하락 ▲중기·벤처 -BK C&C 블랙박스 美 도로 누빈다 -KT텔레캅 "LBS 활용한 이동체 보안사업 추진" -8월 신설법인 5126개로 9년來 최다 -LS "계열사 기술교류 통해 R&D 역량 강화" ▲생활 -"2030 걸퍼(Girl+Golfer) 모셔라" -"해외 바이어들 한국 남성복 극찬" -CJ오쇼핑, 중기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 -플라자호텔 가을 와인 프로모션 ▲증권 -낙폭과대 우량주들 "오늘만 같아라" -186개 종목 청산가치 밑돌아 -"中관광객 특수" 호텔신라 신고가 -하이닉스, D램값 기대감에 반등 성공 -증시 불안 커지자 대기업도 IPO 미뤄 -나우콤 270억 들여 단독 인수 -"한국 외환위기 가능성 亞서 가장 낮아" -토종 헤지펀드 출범 길 텄다 ▲사회 -"인터넷서 약 사다간 큰코 다쳐요" -이용준 제일저축은행장 영장 청구 검토 -SLS그룹 스폰서 의혹 도마에 -약사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인터넷 자살사이트 기승 ▲전국 -경기도, 평택·안성에 外投산단 더 만든다 -대구 로봇산업 중심도시 부푼 꿈 ▲부동산 -`유럽발 위기` 분양시장에도 불똥 -도시개발 때 건축물로도 보상 받는다 -강남 세곡동 `아랫반고개마을` 3층 다세대·다가구 건축 가능 -쌍용건설, 베트남서 콘도공사 수주 ◇한국경제 ▲1면 -"공장 팝니다"···中企 덮친 불황의 그림자 -고추장·막걸리 등 대기업 참여 제한 -"재정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종합 -호화찬란 `짬밥의 변신`···메뉴 72종서 342종으로 -불량식품·폐수 방류 신고 때 최대 10억 보상 ▲中企적합업종 선정 -두부·데스크톱PC 제외···추가선정 진통 예상 -"나머지 29개 품목 내달 심의" -재계 "합의 존중···2차·3차 선정이 더 걱정" -中企 "첫결실 실망···추가 선정 서둘러라" ▲2012년 예산안 326조 -복지에만 30% 투입···교육·국방·R&D 합친 것과 맞먹어 -기초생활보장 7조9000억 배정 -일자리 창출에 10조···청년창업·고졸자 취업 올인 -4.5% 성장에 맞춘 `낙관예산`···공기업 지분매각 등 세외 수입 의존 -産銀·企銀 민영화로 2조 확보한다지만··· -국민 1인당 세금 535만원···45만원 늘어 ▲경제 -여야 "韓銀, 물가관리 실패" 한목소리 -최중경 지경부장관 사퇴···후임은? -손경식 "정부 의중 못들어 금통위원 추천 못해" -은행들 외화 유동성 확충 나서야 ▲금융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가격` 재조정 나서야" -저축은행에 6조~7조 추가 투입 -"상한가 사흘 뒤에 영업정지로 휴지조각" 한숨 -이장호 부산은행장 "연내 저축은행 1곳 인수하겠다" ▲정치 -MB, 대대적 사정 예고 -맹추격 나경원, 주춤한 박원순 -서울시민 1인당 부채 247만원 -약사회 票 때문에···눈치보는 의원들 ▲국제 -유럽 "처방전 많은데 돈은 없고"···美는 경기부양 `엇박자` -글로벌 車업계, 中 친환경차 시장 대격돌 -버핏, 41년만에 자사주 매입 -美금융당국, S&P 제소···신용강등 보복? -日, 스마트폰 출하량 PC 첫 추월 ▲산업 -LS, 돈독한 `사촌경영`···구자열 "형님이 1~2년 더 맡아야" -삼성맨 `재테크 1순위`는 예·적금 -이건희 "글로벌 경제 당분간 안 좋을 것" -STX팬오션, 세계 최대 벌크선 인수 -A380 특수 ▲산업종합 -전세계 전기차, 토론토서 성능 경쟁 -삼성LED, LED조명 국제표준 이끈다 -"어! 청소기가 따라다니네" -현대·기아차 5개 차종 中 고객품질만족도 1위 ▲IT·모바일 -LG U+ 아이디어 배틀···"지금 우린 뜨겁다" -삼성 `망고폰` 공개···아이폰 대항마 될까 -삼성·애플 `헤이그 법정 혈투`···회사 기밀까지 공개 -"스마트폰 없으면 불안해요" ▲중소기업·벤처 -공장가동률 `뚝`···야근·특근 사라져 `썰렁` -125만 회원 소상공인 단체, 중기중앙회서 독립 `논란` -알파 등 36社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과학 -`스핀트로닉스` 시대 성큼···차세대 반도체 나온다 -과기위·전경련 "R&D·신성장 산업 협력" -시간여행 가능해질까 ▲생활경제 -유한킴벌리 `오픈좌석제` 파격 실험 -"아이더, 4년 내 아웃도어 빅5·매출 4000억" -신세계 `장난감 도서관` 15호관 -롯데마트, 印尼·中서 출점 잇따라 ▲상품·원자재 -타이어 원료 `부타디엔` 한달 새 24% 급락 -철강 판재류 재고 7개월째 증가 -생활필수품 10개 중 7개 가격 올라 -가다랑어 가격 `사상 최고` ▲증권 -국내외 큰손, 중소형 우량주 `쇼핑` 나섰다 -외국인 4일만에 순매수 -연기금, 헤지 기능 없어 폭락장서 손실 커졌다 -반등 국면 땐 건설·자동차株 사라 -OCI, 폴리실리콘 급락에 `속수무책` -LG전자 "휴대폰 실적 지켜보라" -건설사 `자금 돌려막기` 허덕 -주식형펀드 순자산 두달새 11조원 증발 ▲부동산 -한강신도시·청라지구 1억짜리 전세 넘치네 -땅 대신 아파트로도 보상 -4분기 `바로미터` 전농 래미안 내달 공급···분양시장 `촉각` -래미안·자이 못 쓰는 컨소시엄 NO!" -지난달 건설 인·허가 4만가구 넘어 ▲사회 -양승태 대법원장 "다양성만 추구하단 부작용" -檢 "신재민 의혹 철저히 수사하겠다" -`아파트 하자감정` 기준 나왔다 -"한진重 노사문제에 정치권 개입 말라"
2011.09.27 I 정병묵 기자
  • 얽히고 설킨 아라뱃길 보상금 문제..쓰레기 대란 초래할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아라뱃길(경인운하)의 개통과 함께 수도권 매립지에 조성되는 항만물류단지(화물터미널)의 부지 보상금을 둘러싸고 지자체간 이견이 빚어져 향후 수도권 지역의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27일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수도권 매립지 한편에 자리잡은 아라뱃길 화물터미널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하지만 화물터미널 조성 부지 122만3000㎡에 대한 매입비로 수자원공사가 1500억원을 내놓자, 이를 두고 인근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다.화물터미널 부지는 원래 동아건설 소유의 해안 간척지였다. 서울 난지매립장의 사용 종료로 새 매립장을 찾던 정부가 이곳을 매입하며 경기 김포 양촌면 소재 김포매립장으로 한때 불렸다. 하지만 행정구역 개편으로 일부가 인천시에 편입되며 인천 서구 백석동, 경서동, 검암동으로 구분되게 됐다.그러나 부지 소유권의 절반 이상이 서울시에 있다. 정부가 이곳을 세계 최대 규모 수도권매립장으로 조성하며 조성비용 71.3%(373억원)를 서울시에 부담시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매립장 조성 당시 땅값의 28.7%(150억원)를 부담한 환경부는 보상금 중 500억원을 수령하게 됐고, 71.3%를 부담한 서울시는 1000억원을 받게 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기도 땅이었지만, 이제는 이곳에 대한 어떠한 권리도 주장할 수 없게 된 경기도와 행정권만 가진 인천시로서는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게 됐다.인천시는 “서울시가 쓰레기는 인천에 버리고 토지보상비만 챙긴다”라고 비난하며 폐기물처리 분담금 1조5000여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매립지에 반입되는 폐기물에 대한 폐기물 처리 부담금을 적립해 지역 환경 개선과 개발에 쓰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2016년 매립지를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 심영배 인천시 수도권매립지관리팀장은 “매각 대금은 당연히 인천시에 줘야한다”며 “생각지도 않은 이익금이니 반드시 개선사업에 재투자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혐오시설들을 주변 지역에 배치하면서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인천시가 본 만큼 이에 대한 보상이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환경부는 보상금을 주변지역 개발과 환경 개선을 위해 내놓기로 했다. 서울시도 매립지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내놓을 예정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지원금 규모와 계획 등은 수립되지 않았다. 인천시는 결재권자인 서울시장이 공석인 만큼 기다리겠다고 하지만, 올해 안 조성 공사에 들어가야 하는 제3매립장에 대한 인허가 문제에 대해 일정한 선을 긋고 있다. 심 팀장은 “환경부와 서울시의 매각대금을 받는 문제는 이것과는 별개”라며 “2016년으로 종료하는 매립장 문제는 연장 불가 입장”이라고 분명히 했다.괜한 불똥이 튄 곳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다. 공사 관계자는 “어떻게든 올해 안에 공사에 돌입해야한다”며 “공사가 시작되지 않으면 수도권 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2011.09.27 I 이지현 기자
박영선 "정책선거? 이건 말장난"..연일 나경원 때리기
  • 박영선 "정책선거? 이건 말장난"..연일 나경원 때리기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 아래)가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사진 위)에 대해 연일 공격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어 주목된다. 박 후보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나경원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를 정책선거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며 "이 말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회피전략이다. 말장난이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동안 잘못된 정책에 대해 반성과 심판 없이 새로운 정책을 만들 수 있겠냐"며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이 서울시민들의 민생을 책임지고, 부패하고 있는 시정을 투명하게 잡아야 하는 선거"라고 덧붙였다. 전날에도 그는 나 후보에 대해 "25조원의 빚더미와 서울시정 부패의 공동 책임자"라고 규정하고 그의 복지 공약을 '가짜 복지'라고 각을 세운 바 있다. 박영선 후보는 또 "서울시정은 MB측근인사의 낙하산인사로 부패의 냄새가 진동한다"면서 "한나라당에 시정을 다시 내주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갖다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은 경제위기 민생대란 부정부패와 같은 서울시정의 3대 위기를 극복하라고 명령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시장을 되찾아오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 지원체제에 들어갔다. '사람 서울 선대위'로 이름 지어진 선대위는 이인영 최고위원과 유인태·김한길 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한명숙 전 총리가 상임고문, 경선주자였던 천정배·추미애 의원이 고문에 추대됐다.
2011.09.27 I 유용무 기자
  • 천정부지 전셋값..차라리 경매로 내 집 마련?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전세대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전셋값은 대부분 지역에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중·소형의 경우는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최근 전세가와 매매가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자 일부 수요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시장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이주왕 보브에셋 대표와 최근 경매시장 상황과 유의점에 대해서 알아봤다.                     Q: 최근 전세난의 여파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입찰 경쟁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매시장의 상황은 어떠한가? A: 주로 99㎡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에 입찰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2회 유찰된 아파트 즉, 서울의 경우에는 최초감정가격보다 64%가 떨어진 물건에 낙찰가율이 최초가격 대비 80% 이상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 예로 지난주에 있었던 상계동 주공아파트 79㎡ 경매물건은 무려 19명이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가율이 100%에 이르기도 했다. 이러한 중·소형 아파트나 빌라 등의 주택 경매 쏠림현상은 대량의 공공 임대아파트 및 일반 주택 매매시장의 거래가 활성화되기 전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Q: 경매를 통한 내 집 마련에 관심 있는 수요자는 어떤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 A: 현재의 중·소형 아파트 경매물건 쏠림현상을 고려할 때 경매로 아파트를 저렴하게 장만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좀 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오히려 현재 수요자들의 관심이 적은 재개발 구역 인근의 다세대 주택경매물건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재개발 구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 후 아파트 건설을 위한 사업구역 내 기존 주택의 철거가 이루어지면 인근 소형주택의 가치가 상승하고 임대가격이 올라가 결국 매매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Q: 그래도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적절한 전략이 있다면? A: 같은 아파트라도 상대적으로 저가에 낙찰되는 물건은 따로 있다. 만약 실거주 목적이라면 대단지나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아파트를 고집하지 말고, 중·소규모 단지 아파트나 '나홀로' 아파트 등을 노려보는 것이 방법이다. 될 수 있으면 2회 이상 유찰된 물건을 위주로 접근하되 3회 이상 유찰된 물건은 입찰 경쟁률이 심해 낙찰가율이 1차 유찰된 가격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9월 26일 방송된 이데일리TV(http://www.edailytv.co.kr) '부동산 플러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플러스'는 월~금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1.09.26 I 김정훈 기자
  • 지경부 "한전·전력거래소 통합 방안 검토"(상보)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정부가 한국전력(015760)과 전력거래소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한국전력 국정감사에서 이런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여러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정 실장은 "기관간 통폐합 문제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거나 상호 인력 파견 등을 통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다양한 대안을 살펴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것은 검토 결과가 끝나봐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중겸 신임 한전 사장도 "전력산업 재통합은 정부의 정책결정사안"이라면서도 "정부와 협의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면적인 검토를 하겠다"며 통합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국감에서는 전력 설비는 한전이, 운용 주체는 전력거래소로 분리돼 지난 15일 정전 당시 유기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전력생산 공급과 운영주체가 분리된 이원적 구조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문이 많았다.이날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예전에는 한전이 전력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생산해 기능이 통합된 상태"였다며 "이번에는 수급 계획은 전력거래소로, 설비운용은 한전과 5개 자회사, 한수원으로 나눠져 있어 상황정리도 안됐고 대응도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지적했다.정태근 한나라당 의원도 "겨울에 전력대란 오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며 "지경부에서 빨리 판단해 적어도 계통 운영만이라도 한전에 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지경부 "한전·전력거래소 통합 방안 검토 중"☞수급비상시 전력사용 긴급 제한(종합)☞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재정부 물가관련 회의
2011.09.23 I 장순원 기자
  •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차이는 뭘까?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재미없고 딱딱한 시사경제는 가라! 이데일리TV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시사경제 프로그램  `시사경제 Why`(연출 정동욱)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최근의 경제 핫 이슈에서부터 찬반 논란이 뜨거운 시사 문제까지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오늘(22일)은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용어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2일 오전 10시 35분 이데일리TV `김용민의 유쾌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으로 압축되나?☞''상호신용금고''가 ''저축은행''된 사연은?☞정전대란, 숨겨진 진실은?
2011.09.22 I 조임정 기자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으로 압축되나?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재미없고 딱딱한 시사경제는 가라! 이데일리TV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시사경제 프로그램  `시사경제 Why`(연출 정동욱)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최근의 경제 핫 이슈에서부터 찬반 논란이 뜨거운 시사 문제까지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오늘(21일)은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나경원 최고위원 외에 나서는 사람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전망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1일 오전 10시 35분 이데일리TV `김용민의 유쾌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상호신용금고''가 ''저축은행''된 사연은?☞정전대란, 숨겨진 진실은?☞원자력발전, 알고보면 싼 에너지원 아니다
2011.09.21 I 조임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값 추락 中企 수입업체 `비명`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원화값 추락 中企 수입업체 `비명` -토마토2 후순위채 위법판매 -하이닉스 SK로 넘어가나 -부도위기 몰린 그리스 유로존탈퇴 투표 검토 ▲종합 -2천만원대 수입車가 왔어요 -"한국 주식 20% 담는 N11펀드 내놓을 것" -전국 PC방 5160곳 "정전으로 25억 피해" -정부, 물가-수출 사이 오락가락..환율도 출렁출렁 -전문가도 원화값 헷갈리네 -삼성 원자재 장기계약..SK 수익부진 워커힐호텔 재평가 -토마토2 예금인출 통제로 다소 진정.. 아직은 `조마조마` -수도권 저축銀 인수 경쟁 ▲경제 금융 -R&D 세액공제 86% 수도권에 편중 -우리금융 국민주 매각 검토한 바 없다 -10년내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 개발 ▲정치 외교안보 -보수단체 "한나라로는 안돼" -박원순 선거운동은 오바마식? -"SOC투자 줄여 복지 늘려야" ▲국제 -獨지멘스, 프랑스 은행서 8조원 빼내 -中 첫 우주정거장 올린다 -푸틴 내년 대선출마 안할듯 -영국 끝없는 추락, 유럽 小國으로 전락할판 -"중국 내년 성장률 둔화" ▲기업과 증권 -쌍용차 재시동 "매출 5년내 2배로" -MK의 유럽구상은... -스마트폰 S급 인재 삼성으로 -포스코 `인도 첫 제철소` 경쟁 미탈 -일본車, 4륜 `주춤` 2륜 `씽씽` -두산 글로벌경영 2.0 시동 -삼성, 팀쿡 거센 공격에 애플 심장에 칼끝 -디지털 방송전환 `빨간불` -KT-보다폰 제휴..로밍요금 낮아질까 -두부 등 15개업종 대기업 55곳 진출 -롯데 가세 맥주시장 다시 3파전 -주가 띄우기 난무하는 해외자원개발株 -달러선물 ETF "원화값 급락 즐거워" -창구직원 추천 절반이 계열사 펀드 -"美경제 낙관..지금이 기회" ▲부동산 -김포 풍무지구 주거단지 조성 ◇서울경제 ▲1면 -유럽자금 6조5000억 빠져나갔다 -UBS 다운로드? 이제그만 -하이닉스 매각 SKT와 예정대로 진행 -"저축銀 비리잡자" 또 칼 빼든 검찰 ▲종합 -인천공항~강릉 KTX 2015년 뚫린다 -강호동 `투자도 날쌘돌이` -올해 유류 관련 세금 1조5000억 더 걷힐듯 -해외여행 취소 `바가지 위약금` 개선 -돈방석에 앉은 프라다 `韓中은 봉?` -벼랑끝 내몰린 그리스...유럽 은행들 `태풍의눈`으로 -달러 확보 나선 유럽.. 자본 개방도 높은 한국 금융시장 직격탄 -회색지대 저축銀 생존게임 돌입 -"저축銀 사태 연착륙 재원 마련을" -朴재정 "올 세수 5조원 더 걷힐 것" -토마토2 예금인출 진정세 -상장기업 2분기 성장성 수익성 뚝 -KT, 세계최대 이통사 英 보다폰과 전략적 제휴 -동영상이 킬러 서비스..끊김없이 영화보고 리니지 게임 즐겨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승부 ▲정치 -"北, 6자 재개 새 카드 내놓나" 촉각 -박근혜 연일 "복지" 목청 ▲금융 -"나이롱 환자와의 전쟁"..의료계 "진료권 침해" 반발 -머리숙이지만.. 농협 전산대란 솜방망이 제재 논란 -진퇴양난에 빠진 SC제일銀 노조 ▲국제 -美 EU "對中 무역보복".. 무역분쟁 다시 불붙나 -브릭스, 유로존에 돈 풀기 시작했다 -재스민 혁명에 놀란 아랍국들 오일머니 푼다 -日 "담뱃값 75% 올려 700엔으로" ▲산업 -쌍용차 "2016년 30만대 팔아 매출 7조" -현대重, 러 연해주에 여의도 23배 제 2농장 -조선 빅3 쾌속 항진.. 올 수주 목표 조기 달성 -효성, 스판덱스 세계 1위 굳힌다 -정몽구, 위기의 유럽시장 직접 챙긴다 -이젠 아는 사람 위장해 침투한다 -제4이통 사업 청신호 켜지나 -팬택, 美에 LTE 스마트폰 출시 -주민번호 입력없이 인터넷 회원 가입한다 -대한전선 본사 안양에 새 둥지 -백화점 업계 전전긍긍 ▲증권 -어제 6차례 오르락 내리락..하루 등락폭 47P -중국펀드 "고개 들수가 없네" -우정사업본부, 변동성 장세서 버팀목 역할 -KTB 미래에셋맵스운용 헤지펀드 운용 못할듯 -금선물 달러선물ETF 등 거래 늘며 수익도 짭짤 -월비스, 139만주 10억 규모 이익소각 ▲사회 -금융계 고질적 환부 도려낸다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 200만명 달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직접투자 활기 ▲부동산 -강남권 300만원 넘는 월세 속출 -UAE발전 플랜트 수주 삼성물산, 6896억원에 -건설사 공동주택지 연체 대금 2조 ◇한국경제 ▲1면 -伊마저 신용강등 환율 급등 '쓰나미' -中, 佛은행과 외환 스와프 중단 -신도시·호텔·비행장..4대 강변이 바뀐다 -롯데-신라면세점, 이번엔 '홍콩전쟁' ▲종합 -이해진-김범수, 일본서 외나무다리 '격돌' -인천공항~평창 원스톱 연결 -삼성 '위기경영' 사니라오 짠다 -'사실상 나라빚' 1848조 MB정부 들어 503조 급증 -작년 임대주택 착공 盧정부 '10분의 1' -외국인 공격적 달러 매수.."시장개입 한계" -채권시장, 9월 위기설에 '살얼음판'..국고채 금리 혼조세 ▲경제 -박재완 "올해 세수 5조원 더 걷힌다" -'작은 정부' 철학 어디갔나..한국경제자유지수 하락 -김중수 "美경제 예상보다 회복 느려" -기업 10곳 중 3곳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내 -'경영 낙제점' 공공기관 성과급 안준다 ▲금융 -'겁없는' 신한은행..영업점 90% 정전 '무방비' -IMF 총회가 국감 '바람막이'? -우리캐피탈 신용대출 금리 年 29.6% '최고' ▲국제 -美 '펀드런' 리먼사태 때보다 심각..FMOC가 브레이크 걸까 -'用器 경제학'..콜라·구강청정제 비밀병기는 병 크기 -잡스 없어도 애플 질주 시총, MS+구글 추월 임박 -프라다 금고에 '아시아 머니' 두둑 -250억弗 굴릴 소로스 후계자 낙점 ▲산업 -강병중의 승부수.."미쉐린과 손잡고 세계 톱10 들겠다" -정몽구의 자신감..유럽시장 '굳히기 행보' -현대차, 대리점 디자인 '글로벌 통일' -삼성물산, 5억弗 복합 火電 수주..SK건설은 35억弗 공사 참여 -효성, 브라질 스판덱스 공장 가동 -하이닉스 매각, SK텔레콤 단독 입찰 -현대重, 러시아에 '여의도 23배' 농장 설립 -현대, 제4 이통 선정 컨소시엄 참여 ▲중소기업·벤처 -공공기관, 中企 판로지원법 '외면' -LG하우시스, 해외시장 본격 공략 -中企 73% "외국인 근로자 배정 더 늘려야" ▲생활경제 -롯데-신라 "세계 5위 홍콩 면세점 잡아라" -온라인 패션몰 "오프라인으로 가자" -딘앤델루카, 신세계百 입점 ▲상품·원자재 -펄프값 큰 폭 하락..제지업계 '훈풍' -중국산 희토류값 일제히 하락 -애호박·시금치·오이값 1주일새 40% 안팎 내려 -무더위 꺾이자 닭값 내림세 ▲증권 -伊 악재에도 '꿋꿋'..알고보니 프로그램의 힘 -현대차 계열사 채권시장서 '특급대우' -개인·퇴직연금 소득공제 800만원으로 확대 추진 -STX '하이닉스 포기'에 쏟아지는 호평 -환율 급등..삼성전자·현대차 '꿈틀' -SK·한화케미칼 '바이오 사업' 매력 -金보다 金펀드·ETF 수익률 더 높네 -"中 경제 경착륙 없다..11월 이후 반등할 것" ▲부동산 -가라앉은 인천 부동산, 지하철 돌파구 될까 -'재건축 이주시기'법안, 1년 넘게 국회서 '쿨쿨' -8월 분양승인 2만5752가구..3개월만에 증가
2011.09.20 I 안준형 기자
  • ''상호신용금고''가 ''저축은행''된 사연은?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재미없고 딱딱한 시사경제는 가라! 이데일리TV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시사경제 프로그램  `시사경제 Why`(연출 정동욱)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최근의 경제 핫 이슈에서부터 찬반 논란이 뜨거운 시사 문제까지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오늘(20일)은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대형 저축은행들의 영업정지에 따른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전망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0일 오전 10시 35분 이데일리TV `김용민의 유쾌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정전대란, 숨겨진 진실은?☞원자력발전, 알고보면 싼 에너지원 아니다☞전관예우, 교육계도 예외는 아니다!
2011.09.20 I 조임정 기자
  • 도시형생활주택, 인기 후끈
  • 2011년 부동산 시장은 주택 거래 실종과 더불어, 전세 및 월세 품귀현상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며, 지속적인 저금리현상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도시형 생활주택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세차익으로 보는 이득보다 지속적으로 임대수익을 볼 수 있는 큰 장점과 현재 전세대란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해 부동산 주목할 만한 투자처는 어디일까? 바로 강남구 2호선 역삼역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 `Y CITY MINI`이다. 강남구 역삼동 727-9,10번지에 공급되는 이번 `Y CITY MINI` 는 지하2층 ~ 지상 8층 1개동 규모로 지하는 주차시설이, 1층부터 8층까지 도시형생활주택이 91세대가 들어선다. 특히 최근에 인기가 높은 계약면적 35(㎡)~51(㎡) 의 소형 평형으로만 전호실이 공급된다. `Y CITY MINI` 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국내 최대 오피스 밀집 지역인 역삼역 앞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과 외국인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5년 이후 강남역 인근에 분양한 신규 오피스텔이 1건에 불과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 지고있다. 요진건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저 공실률을 자랑하는 강남이라는 뛰어난 입지에 투자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면서, 임대사업으로 인기가 좋은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 고 말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에서 “Y CITY MINI” 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 시세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를 책정하여 입주시점에 받을 보증금과 대출 60% 를 제외하면 실투자금액은 7000만원으로 강남에서 유일하게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양도세 중과가 배제되며, 분양계약은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전에 신청금 100만원으로 원하는 호실을 지정할 수 있다. 문의:1577-0920
2011.09.20 I 김유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토마토·제일 등 저축銀 7곳 영업정지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업계 2위 토마토저축은행 영업정지 -최중경 "무한경쟁 자리 연연 않겠다" -롯데, 中지주사 만든다 -기아, 전기車 연내 출시 ▲종합 -연봉100만弗 고소득자 세금 더 내라 -이건희 회장, 에버랜드 땅 되찾아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자산 12조 규모..더 놔뒀단 시장 더 혼란" 속전속결 -자체정상화 조건부 회생 6곳 27일 결산공시 촉각 -금융당국 "토마토 저축銀과 별개" 선긋기 -22일부터 가지급금 지급..2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안전하다더니" 고객들 분통 -저축은행 구조조정 정말 끝?..전문가들 "천만에"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없는한 올해내 영업정지 없을 것" ▲정전대란! 이대론 안된다 -9·15대란 낙하산 인사 탓? `전력맨` 텃세 탓? -허위보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병원에 예비전원 구축 ▲정치·외교안보 -양자대결 땐 나경원 32%-박원순 34% -식지않은 `安 돌풍` ▲경제·금융 -MB정부 공공기관 채용 역주행 -한국근로자·기업 年9천억원 부담 -신용카드사 외형경쟁 제동 ▲국제 -가이트너는 명령무시 서머스는 독선 -유럽위기 해법 말잔치로 끝나 ▲기업과증권 -현대기아차, 순수 전기차 `탐` 연내 판매 -친환경車 투트랙으로 개발 -SK이노베이션 IT첨단소재로 승부수 -끼 발산한 `독한 LG` 직원들 ▲기업·경영 -5배 빠르고 8배 선명한 4세대폰 -현대重, LNG선 4억弗 수주 -삼성-LG, 3D TV 유럽서 격돌 ▲유통 -시들해진 대형마트 미끼상품 -`헤지스` 약진 -한국입맛 잡은 해외 정통식품 ▲부동산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노려볼까 -뉴타운사업 임대주택 줄어든다 -인테리어 바꿨더니 수익률 높아지네 ◇서울경제 ▲1면 -토마토·제일 등 저축銀 7곳 영업정지 -최중경 장관 "자리 연연 안해" 사실상 사의 -내년 성장률 전망 4.5% 제시할듯 ▲저축銀 영업정지 -심각한 부실에 업계 2·3위도 문닫아 -"IFRS 유예 등 다 들어줬는데도 기준 못 맞추는 곳 어쩔 수 없다" -"45일내 자체 경영정상화 땐 영업 재개" -뱅크런 막기에 구조조정 성패 달렸다 ▲종합 -최대 4500만원 미리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달성 청신호 -"FRB, 월 1000만弗 장기국채 매입" -"FRB 또 돈 풀어도 효과 미미" -물가 안정땐 성장에 무게 이동 가능성 -정전땐 예비전력 제로..`뻥튀기 발전` 드러나 ▲금융 -씨티 급여만 `베스트 은행` -1000원 미만 소액 카드결제 거부 논란 -금융권 연체자 18만명 늘었다 ▲국제 -다급해진 그리스 "구제금융 실사 잘받자" -中서 쓴맛 본 구글 인도로 눈 돌려 -日 대기업들 따라 中企도 해외 엑소더스 ▲산업 -"하이브리드-전기차 투트랙 체제로" -LG화학, FPR 3D 필름 올 1000만장 생산 예상 -삼성, 내년 경영전략 수립 착수 -삼성-애플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나 ▲증권 -수출기업 영업익 `뚝` 내수기업은 `선방` -외국사 국내 증시 상장땐 회계 관리자 반드시 둬야 -포스코, 지수 급락에도 꿋꿋 -"장기 보장성 계약·신상품 늘려 수익 극대화" ▲부동산 -"이번엔 충청" 하반기 분양시장 달군다 -주거용 오피스텔 경매시장서 인기 -현대건설, 베트남서 14억6200만弗 火電 수주 ◇한국경제 ▲1면 -토마토·제일 등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공기업 빚 4년간 288조 급증 -최중경, 정전사태 수습 후 사퇴키로 ▲종합 -국부펀드 KIC, 올 수익률 반토막 -전국순회 `테샛 설명회` 이번주부터 ▲종합·해설 -전력거래소가 예비전력 `거짓말` 실제론 24만kW밖에 없었다 -병원·은행 단전대상 제외..한전, 보상신청 접수 -최중경 사실상 경질..靑 `선거 악재` 조기 진화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토마토, 무리한 공격경영에 발목..제일, PF·불법대출이 禍 불러 -에이스, BIS비율 6개월새 60%P 뚝 -예금 5000만원 초과 2만5535명 손실 불가피 -예금인출 사태 최소화..시장혼란 방지 -은행·증권사 인수 경쟁 벌일 듯 ▲경제·금융 -외환시장에 `2중 안전장치`..투기 막는다 -카드 1인당 4.7장..`묻지마` 발급 제동 -로또 당청금 작년 400억원 안찾아가 ▲국제 -위기해법 못낸 美·유럽 `브릭스 끌어들이기` -오바마 `버핏세` 걷는다 -美, 외국계 은행에도 볼커룰 ▲정치 -수출입銀 빚 40조..5년새 3배 늘었다 -나경원 "헌신하고 희생할 각오 돼있다" ▲산업 -하이닉스 실사 끝낸 STX "인수 리스크 예상보다 크다" -수입 럭셔리카 `빅매치`..2억~3억 신차 잇단 상륙 -SK바이오팜, 루게릭병 신약 개발 나서 ▲증권 -나는 스마트 개미다 -건설株 `중동 수주` 기대감에 오름세 -신세계, 시총 10大그룹 진입 ▲부동산 -하남·파주 등 택지지구 상가 노려볼까 -한화, 김포 풍무지구에 `유럽풍 대단지` -뉴타운 임대주택 건립비율 완화
2011.09.18 I 이준기 기자
  • 민주당, 정전대란 때 MB와 만찬 최중경 해임 요구
  • [경향닷컴 제공] 민주당이 지난 15일 초유의 정전대란 때 이명박 대통령이 주관한 콜롬비아 대통령 영접 만찬에 참가한 주무장관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에 대해 해임을 요구했다.민주당은 16일 오후 대변인 공식 논평을 통해 “최 장관은 이 대통령이 주관한 만찬에 참석하느라 발생 5시간이 다 지난 저녁 7시48분에서야 대국민 사과성명이 발표됐다”며 “최고 책임자인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처럼 한가로울 수 있다니 기가 막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또 “지난 일본 대지진 당시 100여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피해수습에 몰두했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의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며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이 정전대란이 빠져있을 동안 최중경 장관의 여유로운 모습을 사후에 알게된 국민들은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다음은 민주당 공식 논평 전문정전대란에 자리조차 지키지 않은 최중경 장관은 즉각 해임시켜라사상초유의 정전대란으로 전국이 마비상태에 빠진 어제 저녁, 주무부처의 수장인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은 없었다.최중경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주관한 콜롬비아 대통령 영접 만찬에 참석했기 때문이다.그로 인해 최중경 장관의 대국민사과성명은 정전대란이 발생한지 5시간이 다 지난 이날 저녁 7시48분에야 뒤늦게 발표됐고, 그것조차 서면을 통한 사과였다.전국이 동시에 마비되는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로 국가가 발칵 뒤집어놓은 책임선상에 있고, 이를 수습해야할 최고책임자인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처럼 한가로울 수 있다니 기가 막히다.지난 일본 대지진 당시 100여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피해수습에 몰두했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의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이 정전대란이 빠져있을 동안 최중경 장관의 여유로운 모습을 사후에 알게된 국민들은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졌을 것이다.국민의 따가운 시선에도 자신을 다시 중용했던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에 매몰되어 장관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은 안중에도 없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의문을 지우기 어렵다.정전대란의 진상이 모두 밝혀지면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겠지만 자신의 직분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조차 망각한 최중경 장관은 그 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어 보인다.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사태의 엄중성조차 모르는 최중경 장관을 즉각 해임하고, 정부차원의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 규명에 진력하겠다고 국민들께 약속할 것을 촉구한다.2011년 9월 16일민주당 수석 부대변인 이규의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 정전사태 미리 알고 있었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정부, 정전사태 미리 알고 있었다 -삼성전자 독점공급 깨져 -유럽은행, 부실채권 매입 제안 -농협지원금 대폭 축소 ▲종합 -정치인 출판기념회 왜 늘었을까 -정전피해 집단소송 추진 -10월 초 中 관광객 또 몰려온다 -어정쩡한 발전 민영화가 결국 전력쇼크 사고 불렀다 -말로만 사과한 지경부 "처벌 따질때 아니다" -UBS 20억달러 손실, 佛SG 사건과 닮은꼴 -EU 재무회의서 해법 나올까 ▲경제·금융 -`카드슈랑스` 누이좋고 매부좋고 -저축은행 대마불사? 주말 확정 -수입물가 10% 상승 물가관리 비상 ▲머니+ -만기전에 돈 뺄 수 있는데 이자손실 적은 예금 없나 ▲정치·외교안보 -이석연.박원순 동지에서 이젠 적으로? -친박계 나경원 비토설 질문에 박근혜 "그런게 어딨어요?" ▲국제 -유럽 경제위기에 좌파정권 득세 -1만명 자른 `칼잡이 맥` 떠난다 -125억원짜리 中미술작품 위작논란 -中 황금 자동판매기 등장 -日 펀드운용사 주총서 반대표 13% ▲기업과 증권 -김치냉장고 `전쟁` -현대車 신선한 `채용 실험` -휴대폰가격 역차별 해외가격+16만원=국내가격 -블랙베리 `어쩐다` -하이일드채권으로 고수익 노리는 개미들 -줄기세포주 럭비공 장세서 쑥쑥 -"금보다 광업주 투자가 낫다" ▲부동산 -교외로 나가는 연예인.재벌 2~3세 -고양 원흥 보금자리주택, 분양가 3.3m2당 800만~850만원으로 매력 -잘나가던 개포 재건축 내홍으로 `삐걱` ▲사회 -레이싱걸 낀 주가조작..번돈은 유흥비로 -마침내 입연 박태규 `리스트` 터지나 -안철수 행정감사 받는다 -사이버 종북 게시물 3년새 45배나 급증 -한상률 그림로비 혐의 무죄 ◇서울경제신문 ▲1면 -예비전력 어제도 아슬아슬했다 -연료비 아끼려 `비상발전` 안 켰다 -금융시장 불안한 진정 -SC제일銀, 1000억 중간배당 ▲초유의 정전대란 -보고체계.비상매뉴얼 무시..`허수 발전`으로 수습 조작까지 -청와대도 사전에 몰랐다 -産團 피해 12곳 "정부서 보상하라" -발전소 2개만 멈춰도 치명타..전기료 현실화해 과소비 줄여야 -정전피해액 전면보상 어려울 듯 -한전, 김중겸 신임 사장 선임 ▲종합 -"유럽 위기 타개" 국제공조 속도낸다 -한중일 "유럽發 위기공조 강화하자" -단기 외화차입 만기연장비율 157% 사상최고 -저축 살생부 이르면 주말 발표..영업정지때 이것만은 알아두자 -與 `표심 자극용` 부동산 대책 속출 -오투저축銀, 이번엔 38억 분식회계 -우리카드 분사 의결..내년초 출범 -수입물가 4개월만에 반등 ▲정치 -한나라당 `시나리오B` 괴담 나돌아 -秋다르크 다시 뜨나 -與도 서울시장 후보 누구 더 없소 -46년전 청구권 협정이 `불행의 씨앗` -남북 21일께 2차 비핵화 회담 ▲기획 -헤지펀드 "또하나의 벤처산업"..규제 불확실성 없애 비용부담 줄여야 ▲국제 -직원 부당거래로 위기 맞은 UBS -슈미트, 덴마크 첫 여성총리 오르다 -모건스탠리 존 맥 회장 연말 퇴임 -골드만삭스 "간판 헤지펀드 운용 중단" ▲산업 -소형차가 몰려온다 -"KTX-산천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화" -최태원 회장 "콜롬비아 경협 파트너십 맺자" -낸드플래시 가격 다시 보합세 ▲증권 -ECB 달러공급 결정에 66P 급등 -정전에 스마트그리드株 반짝 -대한해운, 회생절차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삼성전자, 모처럼 3%대 상승 -떠도는 돈 IPO시장 U턴 조짐 -블랙록 "금 관련 주식 눈여겨봐라" -투신.연기금 연일 `사자`..금융당국 입김 작용했나 -"유로존 진정..코스피 회복 속도낼 것" ▲사회 -김두우 곧 소환..정권실세 정조준 -올 첫 단풍, 내달 3일 설악산서 -가구당 정전보상피해 겨우 800원..정부.한전 성토 줄이어 -檢, 곽노현 교육감 내주 초 기소 ▲사회Ⅱ -한국어, 제2외국어 채택國 크게 늘어 -사이버공간에 친북 선전물 폭증 -청량리역 주변 명품복합단지로 탈바꿈 -MB정부 공무원 8000명 증가 ◇한국경제신문 ▲1면 -美 제로금리 장기화에 韓銀 무장해제 -외국인 9일만에 순매수 코스피 단숨에 1840선 -동원, 삼전건설.삼보유통 인수 -전력수급 안정 되찾아..최중경 "피해 적극 보상" -성동조선 긴급지원..채권단, 2500억원 ▲종합 -저축銀 퇴출 앞두고..명동 사채시장 빙하기 -늦더위로 `지각 단풍`..설악산 내달 3일부터 -기준금리 올려도 시장금리 하락 -공정위, 일감 경쟁입찰 압박..재계 `부글부글` -"자금확보 서둘러라"..증자.채권발행 봇물 -日서 낮은 금리로 달러 조달..`쇼군본드` 떴다 ▲사상초유 정전대란 -순환정전 지역예고 가능했는데..사후대응도 `구멍` -정전 길어져 IDC 멈췄다면..인터넷 `대혼란` ▲경제.금융 -SC제일銀, 예대마진 폭 가장 크게 늘렸다 -공공기관에 미소금융 지점 입주 -우리금융, 우리카드 내년초 분사 -금융.건설.운송업 가격제한 등 규제 없앤다 ▲정치 -서울시장 保革 시민운동가 대결되나 -박근혜 "서울시장, 특정인 호불호 없다" -靑, 임기말 레임덕 위기 -외교부 "다이아 폭탄 터질라" ▲국제 -급전 구한 유로존.."응급처치 붕대 감았을 뿐" -포장지에 힘주는 日맥도날드 -`탐욕의 월가` 주도했던 모건스탠리 회장 물러난다 -골드만삭스 간판 헤지펀드 `굴욕의 청산` -브라질車 자국부품 안쓰면 세금폭탄 ▲산업 -동원 `M&A 성장` 재시동..수산.토목.급식 `3각편대` 띄운다 -최태원 "콜롬비아와 자원개발 장기협력" -성동조선, 내달부터 채무조정..고강도 `구조조정` 예고 -현대로템, 500억 추가투자 "KTX-산천 내년초 안정화" -공짜서비스에 이통사 위축..모바일 시장 `요동` -中企적합업종, 이달 1차 선정 -결혼식장도 `KS인증` 시대 ▲증권 -외국인 컴백?.."美지표 호전돼야 돌아온다" -반짝반짝 빛나는 `정전테마株` -내수방어 IT株로..기관 `식단` 바꾼다 -줄기세포株 `제2의 전성시대` 열리나 ▲부동산 -전세난 여전..중계동 소형 2000만원 뛰어 -부산아파트값 2년새 31.6% `껑충`..수도권 집값은 하락 -원흥 보금자리 이달 말부터 본청약 ▲사회 -지자체 기피로 주민참여예산제 겉돈다 -박태규 `저축銀 로비` 정관계로 수사확대 -광장-세종, 30억 수임료 사건 사양..왜? -한상률 前국세청장 `그림로비` 무죄
2011.09.16 I 김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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