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경주 체리 프로모션’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경주 체리’를 호텔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농민과의 상생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경주 진현동 과수원에서 재배한 ‘경주 토함산 체리’를 엄선해 마련했다. 이를 활용한 색다른 베이커리 메뉴 등 체리를 호캉스와 결합시켜 다양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코오롱호텔은 야외 ‘루나 가든’에서 친구, 연인 및 가족들과 간식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피크닉존’을 오는 16일 오픈한다. 특히 이를 기념해 1984년 출시 후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매일유업의 과일음료 브랜드 ‘피크닉’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대형 ‘피크닉’ 포토존은 물론 다채로운 색상의 에어 소파 등이 마련돼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느끼며 ‘옳온’ 베이커리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