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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확정일자를 받은 서울 주택 임대물건 가운데 월세 비중은 57%입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처럼 서울 주택 월세 비중은 지난해 2월 50%를 넘어선 후 5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월세가 늘면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지만 고금리 기조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현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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