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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 구청장은 본인 명의로 주택과 오피스텔 재산으로 총 57억7000만원 신고했다. 강남 도곡동 아파트 1채와 고양시 일산서구 및 강원도 속초 오피스텔 39채, 일산서구 근린생활시설 21채, 일산서구 의료시설 7채 총 68채를 신고한 조 구청장은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계산할 경우 주택 68채를 보유한 셈이다.
서울 초선 구청장 중 최저 신고액은 오언석 도봉구청장으로 총 4억29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오 구청장은 도봉구 방학동에 아파트로 5억4400만원의 건물을 보유했다. 예금은 1억5172만원, 금융채무는 3억708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