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어펌, 건강한 매도를 헛되이 하지 말 것”

  • 등록 2024-05-10 오전 12:53:39

    수정 2024-05-10 오전 12:53:3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JP모건은 9일(현지 시각) 어펌 홀딩스(AFRM)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전날 어펌은 실적 발표와 함께 9% 넘게 하락해 31달러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레지널드 스미스는 오히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43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대비 36%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스미스는 총 거래 금액 등의 어펌 가이던스는 강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파트너사인 쇼피파이의 실적 약화로 타격을 받았다며 ‘건강한 매도’를 헛되이 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나 어펌의 파이낸싱 솔루션인 ‘샵페이’의 거래량이 50% 이상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며 올해 이미 주가는 35% 이상 하락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어펌 홀딩스의 주가는 3% 상승해 3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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