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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독립 리서치센터 및 빅데이터 업체인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임 연구원이 다룬 미스터블루(207760) 보고서의 주간 수익률은 22.39%로 나타났다. 주간 수익률은 보고서 발간일 전일 종가 대비 그 주의 마지막 거래일 종가를 비교해 계산했다.
주간수익률 2위는 나무가(190510)를 분석해 수익률 20.28%를 기록한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이다. 양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발간한 ‘탐방노트: 무한한 미래’에서 나무가가 경쟁 업체 대비 안정적 실적이 예상되고 3D 센싱 카메라의 적용 디바이스 및 고객사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 전략고객사의 VR·AR 기기 출사와 함께 멀티플 상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가가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3위는 큐리언트(115180)를 분석한 장세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이 차지했다. 이달 2일 발간한 보고서 ‘The time has come’에서 큐리언트에 대해 항삼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서 가치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수익률 20.24%를 기록했다.
장 연구원의 ‘The time has come’ 보고서는 발간일 시가 대비 고가를 기준으로 집계한 당일 수익률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수익률 11.67%다. 2위는 TYM(002900)을 분석한 이한결 키움증권의 ‘농업용 트랙터 수출 호조 지속’이 8.82%의 수익률을, 3위는 임 KB증권 연구원의 미스터블루 보고서가 7.54%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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