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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는 북한 문제와 대북 정책, 동아시아 역내 협력 문제가 될 것이라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번 회담에서 다룰 주요의제는 북한 문제를 비롯해 경제안보, 기술동맹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첫날인 20일에는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갈 것이 확실시된다. 이는 기술동맹을 강조한 행보로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배터리 등이 기술동맹의 매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또 다음주 초 일본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화상으로 참여하는 만큼 다자 외교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