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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에스엔텍은 전일 대비 4.8% 오른 5240원을 기록 중이다.
지니아텍은 특히 다양한 전극 물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처리물 열손상을 최소화하는 저온 플라즈마 기술이 강점이다. 에스엔텍은 지니아텍 인수로 대기압 플라즈마 기술을 보완하는 한편 대기압 플라즈마 관련 사업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에스엔텍(160600)이 장 초반 강세다. 대기압 플라즈마 전문기업 지니아텍의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해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에스엔텍은 전일 대비 4.8% 오른 5240원을 기록 중이다.
에스엔텍은 대기압 플라즈마 전문기업 지니아텍의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09년 설립한 지니아텍은 대기압 플라즈마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개발 실적을 쌓아온 업체다.
지니아텍은 특히 다양한 전극 물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처리물 열손상을 최소화하는 저온 플라즈마 기술이 강점이다. 에스엔텍은 지니아텍 인수로 대기압 플라즈마 기술을 보완하는 한편 대기압 플라즈마 관련 사업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에스엔텍은 전일 대비 4.8% 오른 5240원을 기록 중이다.
지니아텍은 특히 다양한 전극 물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처리물 열손상을 최소화하는 저온 플라즈마 기술이 강점이다. 에스엔텍은 지니아텍 인수로 대기압 플라즈마 기술을 보완하는 한편 대기압 플라즈마 관련 사업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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