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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尹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은

조종사 선글라스와 탁상 푯말 선물

  • 등록 2022-05-22 오후 10:10:03

    수정 2022-05-22 오후 10:10:03

  • 가 가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방한 선물한 것은 어떤 것일까.

대통령실은 22일 조 버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방한 선물로 탁상 푯말과 조종사 선글라스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푯말(사진=뉴스1)
탁상 푯말은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탁상에 뒀던 푯말과 같은 것으로 백악관 나무를 소재로 수공 조각한 것이다. 푯말의 문구는 트루먼 대통령이 1953년 고별연설에서 인용한 ‘The Buck Stops Here(대통령은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리)’를 새겨 넣었다.

조종사 선글라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학 시절부터 즐겨 쓰던 조종사용 선글라스로 이번 방한을 위해 미국 랜돌프사에서 특별 제작한 제품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선글라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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