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V,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후 거래 재개 첫날 약세

  • 등록 2019-07-12 오전 9:39:01

    수정 2019-07-12 오전 9:39:01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GV(045890)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재개된 첫날 하락하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현재 GV는 전거래일대비 170원(8.99%) 하락한 1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따라 하루동안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GV에 대해 유상증자 납입기일을 6개월 이상 변경한 사유를 들어 지난달 20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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