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美태양광 설치량 호조 수혜에 강세

  • 등록 2019-06-19 오전 10:02:16

    수정 2019-06-19 오전 10:02:1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이 미국 태양광 설치량 호조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한화케미칼 주가는 전일대비 7.95% 오른 2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올 1분기 미국 태양광 설치량이 역대 1분기 중 최대치(2.7GW)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미국 태양광 설치량 호조의 수혜가 가능하다”며 “미국향 셀·모듈 판매비중이 25~30%에 달하며, 신규로 증설된 현지 모듈 1.7GW공장의 가동률 또한 상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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