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가 1998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25년간 한국 생수 시장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첫해 매출 88억원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1000억원, 이후 5년 만에 2000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21년엔 연매출 3000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3조5000억이 넘는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25년간 받아온 국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변함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전달드리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는 우수한 수질과 맛을 유지하면서 미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보다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