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NHN 주가는 전일대비 3.71% 오른 7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자회사 투자 유치에 따른 기업가치가 제고되면서 투자심리도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NHN페이코의 추가 투자 유치는 결제 플랫폼의 높아진 시장 가치를 외부로부터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 전략적 투자자들과 결제 및 핀테크 분야에 제휴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