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나이티드제약, 국내 첫 천식 흡입기 개발에 '강세'

  • 등록 2019-07-12 오전 11:07:56

    수정 2020-02-17 오후 4:52:34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강세다. 연 40조원 시장 규모인 천식/만성폐쇄성질환(COPD) 흡입기를 자체 개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일 대비 4.3% 상승한 2만3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직 국내 제약사들이 진출하지 못한 천식 흡입기 개발에 유나이티드제약이 성공했다. 이 회사는 약물과 함께 분말형(DPI) 흡입기까지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흡입기의 개념 설계는 유나이티드제약이 직접 하고 상세 도면 제작은 외주 업체를 활용했다.

흡입형 치료제는 일정량의 약물을 흡입기로 뿜어내 직접 폐에 도달토록 하는 기구와 약이다. 천식과 COPD 등 호흡기 질환 치료에 필수 요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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