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맥, 일본 공작기계 수출규제 반사이익에 급등

  • 등록 2019-07-09 오전 11:43:54

    수정 2019-07-09 오전 11:43:5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스맥(099440)이 일본의 공작기계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반사이익을 보는 수혜주(株)로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스맥은 전일대비 17.60% 오른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추가 규제 대상은 공작기계 분야와 탄소섬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작기계는 자동차, 중공업 등 제조업 전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국내 공작기계 업체인 스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만5000호기를 출하하는 등 업계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