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책학회, 월드NFT콘텐츠문학상 조직위와 MOU 체결

  • 등록 2022-12-07 오후 4:53:28

    수정 2022-12-07 오후 4:53:28

한국게임정책학회 이재홍 회장(왼쪽), 월드NFT콘텐츠문학상 어워드 김선곤 조직위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게임정책학회)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게임정책학회는 월드NFT콘텐츠문학상 어워드조직위원회와 한국 콘텐츠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단체는 우선 오는 29일 열리는 ‘월드 NFT 콘텐츠 문학상’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월드NFT콘텐츠문학상 어워드조직위원회는 콘텐츠와 문학을 아우르는 세계 최초 NFT(대체 불가능 토큰)어워드를 주최, 현재 작품 공모를 마치고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어워드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전 세계 최초로 시각예술계의 NFT 아티스트를 위한 ‘월드NFT아티스트어워드’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한국게임정책학회는 게임물관리위원장을 역임한 이재홍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게임정책학회는 국내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하는 공동체다. 당대 현안을 중심으로 학계와 기업, 나아가 정부와 이용자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선곤 어워드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글로벌 불경기와 함께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신산업을 통해서 결국 돌파를 해야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경제의 흐름”이라며 “이러한 돌파력을 만들어줄 것은 게임과 같은 첨단콘텐츠산업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홍 게임정책학회장은 “NFT를 기반으로한 콘텐츠 혁신은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주요한 기술적 진보”라며 “이런 산업적 혁신 안에서 문화콘텐츠 전반에 걸친 메타버스의 역할과 건강한 NFT 생태계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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