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젠텍, 결핵 진단키트 식약처 허가에 강세

  • 등록 2019-07-09 오후 1:55:17

    수정 2019-07-09 오후 1:55:1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수젠텍(253840)이 자체 개발한 결핵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수젠텍은 전거래일대비 4.82% 상승한 7400원에 거래 중이다.

수젠텍은 혈액으로 결핵을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해 올해 초에 국내 임상시험에서 성능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했다.

회사는 올해 초 정부 규제개혁 차원에서 도입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분야에 대한 선진입-후평가’ 제도를 통해 우선 시장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신의료기술평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세계 3대 결핵 발생 국가인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동남아 2개국에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