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이벡, 항염증 원료 물질이전 소식에 강세

  • 등록 2019-07-17 오후 2:04:55

    수정 2019-07-17 오후 2:04:5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나이벡(138610)이 개발한 항염증 원료인 펩타이드의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4분 현재 나이벡 주가는 전일대비 3.24% 오른 7010원을 기록 중이다.

조직재생 의료기구 제조업체 나이벡은 미국 유명 피부질환 치료 전문회사와 항염증 원료인 펩타이드의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6개월 간이며, 양사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펩타이드는 피부 노화의 가장 주된 요인인 염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노화를 방지하고, 여드름, 알레르기와 같은 트러블성 피부에 큰 효과가 있는 원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