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상교육, KOICA 프로그램 파트너사 선정에 강세

  • 등록 2019-07-01 오후 2:19:27

    수정 2019-07-01 오후 2:19:2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비상교육(100220)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솔루션(IBS) 프로그램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18분 현재 비상교육 주가는 전일대비 8.43% 오른 9900원을 기록 중이다.

비상교육은 KOICA IBS 프로그램의 파트너사로 선정돼 ‘베트남 디지털 한국어교육 역량강화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IBS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저소득층의 사회 개발 문제를 우리나라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풀어가는 공익적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KOICA와 비상교육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각각 50%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고, 5년 동안 투입될 총 사업비는 39억9300만원이다.

비상교육은 베트남 내 한국어 교육 수요를 겨냥해 고품질의 한국어 이러닝 동영상 사이트를 구축하고, 현지 전역을 대상으로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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