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21.7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 등록 2023-03-23 오후 5:29:49

    수정 2023-03-23 오후 5:29:4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젠큐릭스(229000)는 21억6875만원 규모의 파생상품평가(당사 전환사채, 전환우선주, 상환전환우선주)손실이 발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8.2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당사가 발행 및 보유한 전환사채(제5회), 전환우선주, 상환전환우선주의 매도청구권과 조기상환권 공정가치평가에 따른 평가 손실로 인식한 부분으로, 실질적 현금 유출은 없는 손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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