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19일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상지대학교가 공동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헬스커뮤니케이션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3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헬스케어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계와 산업계, 지역 대학이 함께 디지털헬스케어와 헬스케뮤니케이션 관련 이슈를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스타트업 아이쿱의 조재형 대표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한다. 이어 상지대학교 이우천 교수가 원주의료기기산업의 성과와 과제를 설명한다.

세 번째 발제는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RIS)의 이경중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산업전환을, 네 번째는 KPR의 최진택 상무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의 PR 전략과 실행에 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