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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로조, 클라렌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출시
- (사진=인터로조)[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119610)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인터로조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섬세한 난시 교정으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기능성 클리어 렌즈다. 클라렌 최초 실리콘 토릭 렌즈로 올해 오투오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핵심 신제품이다. 뛰어난 난시 교정력, 축 안정성, 높은 산소전달률 등으로 하루 종일 깨끗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이번 신제품은 난시 교정 핵심인 축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 중심 최적화로 렌즈 축 회전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프리즘 밸러스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선 변화에도 축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또렷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얇은 렌즈 상단부로 눈 깜빡임 시 이물감 없이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습윤인자를 다량 함유한 친수성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에 인터로조 고유의 그랩수 플러스(GrabSoo Plus)를 적용했다. 각막에 산소를 원활하게 전달해 건조함 개선 효과로 장시간 착용해도 촉촉함이 지속된다. 이 밖에도 UV-A 90.5%, UV-B 99%의 자외선 차단 1등급으로 야외활동 및 실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준다. 10개입과 30개입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까운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입점 안경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인터로조는 이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출시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에서 컬러 렌즈, 클리어 렌즈, 난시용, 근시용 모든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오투오투 원데이’, ‘오투오투 M 그랩수’에 이어 이번 신제품 론칭으로 클리어 렌즈 시장에서도 선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인터로조 관계자는 “난시 환자 증가세에 맞춰 탁월한 난시 교정력으로 개선된 시야를 제공하고자 인터로조의 핵심 기술력을 총동원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인터로조 Lab, 연구결과 난시 교정력, 축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난시 교정용 콘택트렌즈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패션업계, 가정의 달 맞아 '패밀리룩' 선물 제안
- 크록스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커플 아이템을 통해 통일감을 주는 패밀리 시밀러룩(이하 패밀리룩)이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업계는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여성, 남성, 키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하거나 다채로운 컬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본 아이템부터 개성 있는 컬러나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패밀리룩을 연출해주는 제품까지 가정의 달 선물로 제격인 온 가족 패밀리룩을 제안한다.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는 대표 제품인 ‘클래식 클로그’를 추천했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에게나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5세 이상을 위한 키즈 사이즈와 5세 이하의 토들러 제품도 별도로 출시돼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장소, 착장 가리지 않고 실용적으로 신을 수 있는 베이직한 화이트, 본, 블랙 컬러부터 독특한 컬러까지 선택지도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크록스는 패셔너블하게 꾸며줄 ‘클래식 샌들 컬렉션’도 선보였다. 편안한 착화감과 모던한 디자인은 물론 슬라이드, 샌들, 플립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클래식 샌들 2.0은 착화감, 촉감 등을 개선한 제품이다. 클래식 슬라이드 2.0은 크록스의 베스트셀러 클래식 클로그에서 영감 받은 슬라이드 제품으로 기존 클래식 슬라이드 대비 멋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기본 색상부터 팝적인 컬러까지 출시됐으며, 성인, 키즈 등 가족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부부끼리, 자녀와 함께 일상에서 자주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을 찾고 있다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이 올봄을 맞아 선보인 프렌치 무드 신제품에 주목하자. 마리떼 앙팡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프렌치 무드의 다양한 캐주얼 룩 키즈 신제품을 선보이며 패션 매거진 엘르와 김나영 패밀리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마리떼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로고 티셔츠와 마린 룩으로 완성한 패밀리룩은 프랑스 주택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연상케한다.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운동, 캠핑, 여행 시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최근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냉감, 자외선 차단, 방수, 신축 및 발수 등의 기능성을 강화한 냉감 의류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아이스 런 재킷은 후디형 집업 재킷으로 여성용 제품은 트렌디한 크롭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신축성과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키즈 아이스 런 재킷도 함께 출시해 야외활동 시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색상도 성인용은 5종, 키즈용은 4종으로 다양하다.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견과 보호자가 동일 브랜드 옷을 입는 이른바 ‘견플룩(강아지+커플룩)’ 트렌드도 인기다. 그중 마르디 메크르디에서 펫 컬렉션으로 출시한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 라인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플라워 패턴 로고를 반려동물 옷에 그대로 새겨 반려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작년 반려동물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선보인 바스켓볼 쿨링 저지는 냉감 기능을 갖춘 에어로쿨과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즉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하며 한여름에도 쾌적한 산책을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라워 그래픽을 쨍한 네온 컬러로 디자인했으며 색상은 그린과 네온 오렌지, 블랙과 네온 핑크, 블루와 네온 옐로우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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