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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트월드, 시그니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누적 판매량 56만개 달성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는 자사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이 누적 판매량 56만 개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요거트월드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요거트월드는 동종 업계 최초로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지난 4월 출시했다. 출시 이후 신규 고객 수가 185%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품절 및 재입고 대란이 일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요거트월드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은 기존 자사의 플레인 요거트아이스크림에서 100g당 당 함량을 78%(4.98g), 칼로리는 28%(94.02㎉) 줄여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 두 가지를 잡을 수 있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천연 감미료인 순수 저당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단 맛을 극대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뿐만 아니라 요거트월드는 소비자들이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요월 핏(Fit) 세트’와 ‘블랙 핏 세트’ 두 가지 세트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두 가지 모두 저당 베이스 요거트아이스크림에 초코팅 소스가 올라가 오도독 씹히는 식감을 제공하며, 요월 핏 세트는 신선한 생 자몽과 블루베리, 블랙 핏 세트는 바나나와 아몬드 슬라이스 토핑이 올라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플레인 요거트아이스크림 베이스로 구성된 요거트월드의 폭탄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를 저당 베이스로 변경하여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저당 베이스 외에도 트로피칼, 딸기, 복숭아, 녹차, 딥초코 등 다양한 맛의 요거트아이스크림을 개발하는 등 요거트월드는 다양한 맛의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두바이 초콜릿의 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제철에 맞춘 생딸기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요거트월드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개발했으며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많이 사랑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메뉴 개발로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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