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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드디어 올랐는데…인플레 공포 이겨낼까
  • 삼성전자 드디어 올랐는데…인플레 공포 이겨낼까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한 주간 2.26%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시장을 덮친 가운데 앞선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한 주(5월16일~20일)간 1500원(2.26%) 상승해 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 투자자는 223억7100만원을 팔아치웠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7억3800만원, 1974억5000만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지난 1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다 20일에는 순매도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 인플레이션 등 거시 경제 여건이 악화하며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가 둔화하면 반도체 수요도 둔화할 거라는 예상에서다. 다만 높은 환율이 유지되는 점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가 올해 매출 300조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2012년 200조원을 돌파한 지 10년 만이다. 영업이익 역시 2018년 메모리 슈퍼사이클 당시 기록을 넘어서 63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실적 감익 가능성에도 삼성전자의 펀더멘탈 대비 주가가 너무 많이 하락했다”며 “금리 인상으로 주식 시장이 상당한 역풍을 맞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식이 점점 더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며 삼성전자가 그 종목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2022.05.21 I 김겨레 기자
바이든 오늘 정의선 만난다…현대차 등 자동차주 달릴까?
  • 바이든 오늘 정의선 만난다…현대차 등 자동차주 달릴까?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대자동차(005380) 등 자동차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나 조지아주 70억달러(약 8조9000억원) 규모 투자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으로 점쳐진다. 자동차 업종은 생산차질 속에서도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데일리DB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2.47%) 오른 1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000270)는 1800원(2.19%) 상승한 8만39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7500원(3.85%) 오른 20만2500원을 기록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경기도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 2박3일간 정상회담과 국내 기업 총수들과의 만남 일정을 소화중이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22일 정의선 회장과 만남을 갖는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관련주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 후 정의선 회장을 만날 것이란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에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에 따른 한미 협력 방안 논의할 것이란 전망이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현대차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설립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정 회장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에 70억달러 규모 전기차 공장을 증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P 통신은 이번 투자가 85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대차그룹은 2006년 현대차 앨라배마주 생산공장을, 2009년 기아차 조지아주 생산공장을 각각 설립해 가동하고 있다.한미 정상회담의 큰 주제는 세가지로 △안보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 △경제 안보 △아·태 지역 역내 협력과 글로벌 이슈 협력 등이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회담에서 첨단 기술 공급망이 중심이 된 경제 안보 분야도 주목할 만한 의제”라며 “경제 안보와 관련 양국 협력 방안 조율 등이 이뤄질 전망이고,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동맹 형성을 통한 첨단 산업 공급망 강화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윤곽이 드러날 이벤트로도 볼 수 있다”고 평했다.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배마주 생산공장. (사진=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자동차 업종은 생산차질에 다른 판매 감소를 겪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 일부 부품들의 추가적인 수급 불균형 △중국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일부 지역의 봉쇄 등 영향이다. 그러나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완성차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낮은 인센티브와 믹스 개선, 환율 효과가 이를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전기차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증권가는 △전기차 전용 모델 판매 증가 △신형 아이오닉6 출시 △북미 전기차 건설 확정 등 미래차 관련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원재료가 상승이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도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차질이 완화되면서 현재의 높은 판가로 예약된 대기수요들이 판매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물량 효과에 기반한 견조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차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7배 수준”이라며 “이는 글로벌 자동차 업종 평균보다 낮은 편인데, 물량 증가에 기반한 견조한 실적 유지와 미래차 관련 모멘텀의 확보로 점진적인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2.05.21 I 이은정 기자
2022년 5월 넷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2년 5월 넷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2년 5월 넷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욕심부리지 말고 마음을 비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남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60년생 - 일이나 사업도 좋지만, 먼저 주위 사람부터 챙기세요. 오랜 친구에게 연락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72년생 -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84년생 -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욕심을 부리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어요.96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킬 수 없는 말은 애초에 하지 마세요.△소띠주위에서 반대하는 일은 무리하게 추진하지 마세요. 특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61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마세요.73년생 -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을 얕잡아보다 큰 코 다칠 수 있어요.85년생 - 적당한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때입니다. 너무 일이나 사업에만 매달리지 마세요.97년생 -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길흉이 함께 하니 매사에 신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세요.62년생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도록 하세요. 예상하지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74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은 삼가세요.86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 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움직이면 불리하니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토끼띠과유불급,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히 중간만 하세요.63년생 -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고 움직이세요.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5년생 - 적당한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87년생 -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99년생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괜히 앞에 나서거나 아는 척하지 마세요.△용띠욕심부리지 말고 마음을 비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64년생 - 너무 자신의 지위나 권위를 내세우지 마세요. 아랫사람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투기나 위험 부담이 높은 일은 피해야 할 때입니다. 잘 모르는 일이나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88년생 - 작은 일에 흥분하거나 짜증을 부리지 마세요.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00년생 -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오해를 부를 만한 언행은 삼가세요.△뱀띠주변 인맥 관리와 대인관계 개선에 힘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가족이나 아랫사람을 잘 챙기세요.65년생 -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 잘하면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도 있어요.77년생 -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 두 번의 성공에 자만하거나 우쭐하지 마세요.89년생 - 대인운이 좋으니 모임이나 약속을 잡아보세요. 좋은 인맥을 쌓거나 귀인을 만날 수도 있어요.01년생 -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남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말띠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재운과 사업운이 좋으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세요.66년생 -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세요. 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78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키지 못할 말은 애초에 하지 마세요.90년생 -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하세요.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02년생 -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웃음을 잃지 마세요.△양띠솔직하고 정정당당한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깨끗이 인정하세요.67년생 - 노력에 비해 결과가 부족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79년생 - 적당한 순발력과 임기응변이 필요한 때입니다. 너무 원칙만 따지지 말고 융통성도 발휘하세요.91년생 -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 손윗사람들의 뜻을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03년생 - 요령이나 편법은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쉽고 편한 길보다는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원숭이띠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도 있어요.68년생 - 빠른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주저하지 마세요.80년생 - 한 두 번의 실패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포기하면 다 잡은 토끼를 놓칠 수 있어요.92년생 -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일이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 보세요.04년생 - 이미 지난 일들은 빨리 잊도록 하세요.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를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닭띠자신의 몫은 자신이 알아서 챙기세요. 자칫 자신의 공이나 성과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수 있어요.57년생 - 뜻하지 않은 기회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주위의 시기나 질투에 주의하세요.69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도 있어요.81년생 -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93년생 -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 주변 분위기와 상황을 살펴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58년생 - 자신이 가진 것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경쟁자나 방해꾼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70년생 - 자존심을 앞세우기보다 실속을 중시하세요.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82년생 -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94년생 - 다른 일에 한 눈을 팔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묵묵히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세요.59년생 - 앉은 자리가 불편해도 조금만 참고 버티세요. 참고 기다리는 자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거에요.71년생 - 주위 사람들과의 상부상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83년생 - 불평 불만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마세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는 것이 좋습니다.95년생 -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본분을 다하세요.
2022.05.21 I 최민아 기자
  • 크론병, 꾸준히 관리·치료하면 정상생활 할 수 있어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해마다 5월 19일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협회 유럽연맹의 주도로 제정된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전 세계 약 500만 명이 고통받는 만성 소화기 질환이지만, 질환에 대한 인식이 저조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꾀병이나 스트레스, 단순 질환으로 오인해 가볍게 여기다가 뒤늦게 찾는 경우가 많다.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염증성 장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차재명 교수에게 물어보았다.◇ 5년 새 40% 증가, 3명 중 2명은 30대 이하 젊은 환자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모든 소화관에 만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약물 치료로 완치시킬 수 없는 대표적인 난치병으로 과거에는 서양에서 많이 발병했지만, 우리나라도 환자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크론병(질병코드 K50)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20,231명에서 2021년 28,720명으로 약 41%나 증가했다.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15세~35세에 진단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실제로 2021년 환자 28,720명 중 30대 이하 환자는 19,765명으로 크론병 환자 3명 중 2명은 젊은 환자였다.◇ 10대에 발병하면 증상 훨씬 심할 가능성 높아10대에 크론병이 발병하면 40대 이상 환자보다 증상이 심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복통과 설사에 자주 시달리고 장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영양분의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체중감소, 성장 부진 등이 생길 수 있다. 발병에는 유전, 면역,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에 의해 증상이 악화하기도 한다. 차재명 교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육식과 즉석식품 섭취가 증가한 것이 발병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으며,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 진단을 한 것도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됐다”고 설명했다.◇ 환자마다 증상부터 진행 속도까지 천차만별크론병의 증상은 환자별로 다양하다.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고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며, 응급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초기 증상은 대개 복통, 설사, 전신의 나른함, 혈변, 발열, 체중 감소, 항문 통증 등이 있다. 그 외 빈혈, 복부 팽만감, 구역질, 구토, 복부의 불쾌감, 복부에 혹이 만져짐, 치질의 악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설사, 복통 있다고 무조건 대장내시경 검사는 NO이러한 증상은 과민성장증후군, 세균성 장염 등 비교적 위중하지 않은 질환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설사, 복통 등이 반복한다고 해서 무조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신에 나타나는 다른 증상(강직성 척추염, 결막염, 공막염, 결절성 홍반, 괴저성 농피증, 만성 간염, 지방간, 경화성 담관염, 담석, 신장 결석 등)이 함께 나타나면 크론병을 의심할 수 있다. 이후 진단을 위해 혈액 검사부터 대변 내 세균배양 검사, 대장 내시경, 및 위장 내시경 검사, 캡슐 내시경, 영상 검사(소장바륨조영술, CT, MRI 등), 조직 검사 결과들을 종합하여 진단한다.◇ 전문의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고 관리 필요한 질환크론병은 완치가 어렵다. 대신 위장관의 염증을 조절해서 증상이 모두 없어진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치료한다. 따라서 각 환자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크론병 진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의논하는 것이 좋다. 정확히 진단받고 환자와 의료진의 공동 노력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일반인과 차이 없는 삶의 질과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약물치료 우선 진행, 효과 없으면 수술까지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항염증제를 먼저 사용하며, 급성 악화기에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한다. 면역조절제는 스테로이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스테로이드를 중단했을 때 유지 약물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치료 성적이 매우 향상되었다. 하지만, 모든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아직 모든 환자가 건강 보험 적용을 받을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천공, 출혈, 장폐색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골고루 먹고 적당한 운동으로 좋은 몸 상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아육식과 즉석식품 섭취 증가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크론병의 원인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음식은 없다. 반대로 음식을 가리기보다는 어느 한 영양소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골고루 섭취해 영양상태가 좋아지는 것이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을 좋게 만들고, 건강 상태도 호전시키며 성장을 촉진한다. 술이나 커피는 장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병이 악화된 상태라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급성기에는 지나치게 피로를 유발하거나 복통, 관절통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정도로 격렬한 운동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2022.05.21 I 이순용 기자
  • 2030세대의 우울증에 의한 심인성 발기부전 증가세...조기 치료해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과거 발기부전은 본격적으로 혈관 건강이나 호르몬 분비에 서서히 이상이 생기기 쉬운 50대 이상 연령대에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젊은 연령대 20~30대 역시 발기부전으로 인해 고민하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다만 단순 노화로 인한 발기부전보다는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사례가 많은데,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 등 정신적인 부분의 문제로 인해 성기능 장애가 생기는 심인성 발기부전의 케이스가 특히 많다.남성들은 정신적으로 편하게 이완된 상태에서 부교감 신경이 활발히 작용하면서 발기를 하게 되는데, 스트레스가 심하고 긴장되어 있을 경우 그 감정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이다. 잦은 야근과 음주, 비만, 흡연도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쉽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을 벗어나 지내는 것이 바람직하다.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삶이 어렵다면 빠르게 비뇨기과를 찾아서 의료진의 케어를 받는 것이 좋다. 젊은 남성의 경우 빠르게 치료를 진행할수록 원활한 성기능을 되찾을 가능성이 더 높다. 종종 자신의 상태를 비관하고 창피한 질환이라는 생각에 의료기관도 찾지 않고 방치해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이후 예후가 좋지 못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젊은 남성들의 발기부전 원인으로 손꼽히는 심인성 발기부전의 경우, 심리적인 불안 상태에 놓이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며, “원인을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으면 좋지만 그 원인이 직장이나 자신이 바꿀 수 없는 환경으로부터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빠르게 비뇨기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환자가 스스로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보여야만 하루라도 빠르게 정상적인 생활 영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2022.05.21 I 이순용 기자
무릎에서 '뚝' 소리, 방치하다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어
  • 무릎에서 '뚝' 소리, 방치하다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어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거리두기 제한이 사라지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야외 활동 또한 활발해지고 있으며 구기 종목 등 다소 격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움츠렸던 몸을 갑자기 쓰려다 보니 부상의 위험 또한 같이 늘어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상 부위는 바로 무릎이다. 특히 방향 전환, 갑작스런 감속, 점프 및 착지 과정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을 연결하는 조직으로 무릎의 앞뒤 움직임을 제어하며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 중 전방십자인대는 축구나 농구, 테니스, 달리기 등과 같은 운동 시 갑작스럽게 정지하거나 잘못된 착지 동작, 뒤틀리는 동작 등으로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무릎이 꺾이고 비틀려지면서 인대가 버티지 못할 정도로 큰 힘이 가해져서 조직이 손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세건우병원 조승배 원장은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면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점차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시적인 염좌 등으로 오해하고 휴식만 취하며 치료를 미루기 쉽다”면서 “손상된 전방십자인대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관절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무릎 내 조직에 이차적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특히 나이가 젊어도 무릎관절염이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전방십자인대파열 환자의 약 86%가 치료방법으로 수술을 택한다. 하지만 모든 환자들이 쉽게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수술 자체가 워낙 부담이기 때문이다. 연세건우병원 무릎 임상분석팀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평균 입원기간은 무려 13일이며, 학회보고에 따르면 재발률은 낮게는 6%에서 높게는 25%까지 보고되고 있다.조승배 원장은 “환자들은 긴 입원기간은 수술 부작용, 긴 수술시간 때문에 수술 자체를 부담스러워 한다. 결국 환자들에게 수술이 안전하고 통증과 시간도 적을 것이란 것을 믿음을 줄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거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은 관절 운동에 따라 길이 변화가 적은 전내측 다발만 재건하였다. 문제는 인대의 다발이 관절 각도에 따라 장력이 다르고 상호관계를 유지하며 움직이는데, 재건하기 쉬운 전내측 다발만 재건하다 보니 불안정성 발생하여 재파열 발생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퇴행성변화까지 가속화시키는 부작용이 이어져왔다.최근에는 수술 후 무릎 안정성을 훨씬 높이면서 수술 기간도 획기적으로 줄이는 수술법이 개발되었다는 게 조승배 원장의 설명이다. 조 원장은 ”최근에 도입된 이중재건술은 각기 다른 역할로 무릎안정성에 기여하는 전내측다발과 후외측 다발을 나눠 재건해주기 때문에 수술 후 불안정성 문제와 그에 따른 재파열,퇴행성 변화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학계에서도 이중재건술이 해부, 생역학, 생체적 측면에서 기존 재건술에 비해 장점이 월등하다고 보고되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에서도 선수들에 십자인대 재건술 시 이중재건술을 권하고도 있다“고 전했다.
2022.05.21 I 이순용 기자
  • 부부의 날, 발기부전 치료도 부부간 협력이 중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5월은 가정의 달로 불릴 정도로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날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서로 다른 두(2) 사람이 부부로 하나(1) 된다는 뜻을 담아 21일로 지정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부부의 관계라는 것은 생각처럼 애정이 넘치고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부부들은 성격차이나 생활습관의 차이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부부의 갈등을 불러오는 원인에는 발기부전이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혼인관계에 있는 부부에게 있어서 성생활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부부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인데, 발기부전과 같이 성생활에 지장을 주는 문제가 생길 경우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부부 관계가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발기부전과 같이 성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이를 숨기고 혼자서 해결을 하려는 경우가 많다. 남성에게 있어 성기능의 문제는 개인의 자존감과 연결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고 치료를 하기 보다는 불법 치료제나 시술, 자양강장제 등에 의존하기 쉽다.하지만 이러한 잘못된 치료법을 시도하게 될 경우 발기부전을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오히려 발기부전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남성들에게 발생하는 발기부전은 원인을 특정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직장생활의 과중한 업무와 야근으로 인한 피로, 잦은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와 비만 등의 원인은 남성의 발기부전을 불러오는 원인이 된다. 또한 부부간의 성생활이 순탄치 않을 경우 심리적인 압박감이나 부담감 등으로 인해 발기부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발기부전이 발생할 경우 이를 무턱대고 숨기는 것보다는 비뇨기과 등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또한 발기부전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간의 성생활 문제는 개인의 문제만으로 치부할 수 없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부부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발기부전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숨기고 보양식이나 불법적인 치료제에 의존하는 남성들이 많다”며 “그러나 잘못된 치료행위는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성생활의 어려움은 부부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발기부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뇨기과의 검증된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아내의 내조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022.05.21 I 이순용 기자
매물 쌓이는 수도권…집값은 ‘보합권 유지’
  • [이번주 집값은]매물 쌓이는 수도권…집값은 ‘보합권 유지’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약 20만건의 매물이 쏟아진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16일 조사 기준)을 보면 서울 집값은 전주대비 0.04% 올라 낮은 상승률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 역시 전주 대비 매매 0.01%, 전세 0.05%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 매매는 0.02% 상승, 광역시에서는 광주(0.20%), 울산(0.03%), 부산(0.01%), 대전(-0.06%), 대구(-0.11%)가 각각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과 하락을 보이고 있다.(자료=KB부동산)시장에 나온 매물도 역대급 수준이다. 부동산빅데이터 업체인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현재(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6만47건으로 6만건을 넘었다. 이는 2020년8월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이다. 경기도는 11만6104건으로 2020년7월 이후 19개월 만에 물량이 가장 많고 인천 역시 2만6181여건으로 2020년 8월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만 20만 건이 넘는 물량이 시장에 나왔다. 시군구별 집값 동향을 보면 먼저 서울은 전주대비 0.04%를 기록했다. 자치구별로 용산구(0.27%), 금천구(0.16%), 양천구(0.15%), 종로구(0.14%), 강남구(0.09%) 가 약간 상승했고 성북구(-0.05%), 노원구(-0.04%), 강동구(-0.01%)는 하락했다.경기는 전주 대비 0.01%를 기록하며 미미하게 상승했다. 이천(0.31%), 용인 처인구(0.14%), 안성(0.14%), 평택(0.13%), 부천(0.13%), 안산 단원구(0.12%) 등이 약간 상승했고 화성(-0.11%), 수원 권선구(-0.11%), 용인 수지구(-0.1%), 광명(-0.09%), 수원 영통구(-0.09%), 안양 동안구(-0.07%), 시흥(-0.06%)은 하락했다. 인천은 동구(0.18%), 중구(0.17%), 계양구(0.07%), 미추홀구(0.03%), 서구(0.02%)가 소폭 상승했다.전셋값은 서울은 전주 대비 0.07%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영등포구(0.19%), 서초구(0.16%), 성동구(0.15%), 강북구(0.15%), 동작구(0.15%) 정도만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했다. 중랑구(-0.05%), 성북구(-0.04%)는 하락했다.경기도는 전주 대비 0.05% 상승, 인천은 지난주 상승률보다 낮아진 0.03%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이천(0.59%), 안성(0.57%), 용인 처인구(0.23%), 파주(0.2%), 고양 일산서구(0.19%), 안산 상록구(0.15%), 군포(0.15%) 등은 조금 상승했고 의정부(-0.13%), 광명(-0.08%), 안양 동안구(-0.03%), 용인 수지구(-0.02%), 양주(-0.02%)는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동구(0.25%), 계양구(0.12%), 미추홀구(0.10%), 서구(0.04%)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60.5)보다 조금 떨어진 57.2를 기록하면서 최근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21.3)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37.3으로 가장 높다. 부산 37.2, 울산 32.1, 대구 21.3, 대전 19.5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2022.05.21 I 강신우 기자
(영상)이재명, 시민이 던진 `철제그릇` 피습…"큰 부상 없어"
  • (영상)이재명, 시민이 던진 `철제그릇` 피습…"큰 부상 없어"
  •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저녁거리 유세 중 시민이 던진 철제그릇에 머리를 맞았다.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오후 인천 계양구 도보거리 유세에서 고층에서 던진 철제그릇에 맞았다.(영상=정치타파TV 유튜브)이 후보 캠프 측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저녁 인천 계양구 도보거리 유세 중 신원불명의 사람이 던진 철제그릇에 머리를 맞았다”며 “경찰은 가해자를 현장 체포했고, 계양 경찰서로 연행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선거운동 방해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 후보는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으며, 이재명 캠프는 이 후보의 신변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했다.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9시 35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한 상가건물 1층 치킨집에서 이 후보를 향해 철제그릇을 던져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시민은 그릇을 던진 후 “내가 던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을 불렀고 거리유세 질서 유지 차원에서 대기 중인 경찰이 즉시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신원미상의 시민이 이 후보에게 철제 그릇을 던진 이유는 파악 중이다.이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시민이 던진 철제그릇과 함께 안에 있던 내용물이 쏟아지면서 이 후보가 맞았다”고 설명했다.이 후보 측은 당초 상가 2층에서 던진 것으로 파악했으나, 실제로 이 후보에게 그릇을 던진 사람은 치킨집 야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시민으로 파악됐다.`병원에 갈 만큼 다친 것은 아닌지` 묻자 이 관계자는 “꿰매거나 심할 만큼 다친 것은 아니다”라며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고 전했다.아울러 `가해자를 고소할 건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선 “이 후보 옆에서 함께 맞았던 시민은 고소를 진행하는 것 같다”며 “향후 이 후보의 고소 방침에 대해선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3월 대선 기간 때도 송영길 당시 민주당 대표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대학 거리 유세에 참여했다 민주당 지지자 유튜버가 휘두른 망치에 머리를 맞아 응급실에 이송된 바 있다.
2022.05.20 I 이상원 기자
주요외신 바이든 방한 보도…WP "윤 리더십 시험대"
  • 주요외신 바이든 방한 보도…WP "윤 리더십 시험대"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주요 외신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일 방한을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취임 10일째인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력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사진=로이터AP, 로이터, AFP 통신은 이날 일제히 바이든 대통령 방한 소식을 주요 보도로 다뤘다. AFP통신은 “중국의 경제·군사적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커지면서 미국 지배력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수년 동안 이어진 ‘아시아 회귀(Pivot to Asia)’를 이번 순방 기간에 가속하려 한다”고 전했다.CNN은 “취임 후 임기 절반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할애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서방뿐 아니라 동방에도 동시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동맹국들에 보여주려 한다”고 보도했다.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 북한 도발 가능성을 지적하는 매체도 많았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북한이 순탄한 순방을 방해할 수도 있다. 한미 양국 모두 이번 순방 기간 북한의 핵실험 또는 미사일 발사 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동부 유력지 워싱턴포스트(WP)는 정치 경험이 짧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력에 관심을 보였다. WP는 윤 대통령 취임이 10일 밖에 되지 않은점, 외교 경험이 전무한 점을 지적하며 “바이든 방문은 윤 대통령의 초기 리더십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2.05.20 I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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