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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美뉴욕증시 폭락에 시총상위株, 동반 급락..삼성電 3%↓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과 경제 회복 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우려로 폭락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1700원(-3.13%) 내린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날보다 2800원(-3.16%) 내린 8만5700원에, NAVER(035420)는 전날보다 5500원(-2.29%) 내린 23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LG화학(051910) 카카오(035720) 현대차(005380) 엔씨소프트(036570)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셀트리온(068270)은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제품 사업권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1.82포인트(6.9%) 폭락한 2만5128.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8.04포인트(5.89%) 추락한 3002.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527.62포인트(5.27%) 급락한 9492.73에 장을 마감했다. 주요 지수는 지난 3월 16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2020.06.12 I 오희나 기자
  • [특징주]셀트리온, 다케다제약 아태지역 사업권 인수소식에 '52주 신고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제품 사업권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거래일보다 6500원(2.26%) 오른 2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만9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셀트리온은 케미컬의약품(화학합성의약품)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프라이머리(Primary Care) 사업과 관련 자산을 3324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다케다제약으로부터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브랜드 18개 제품의 특허, 상표, 판매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들 제품은 9개 지역에서 2018년 기준 1억4000만달러(약 1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18개 제품을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인수하는 제품군에는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와 ‘액토스’,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등 전문의약품은 물론 일반의약품인 감기약 ‘화이투벤’,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이 포함돼 있다.
2020.06.12 I 오희나 기자
  • [특징주]독일 수소산업 12조원 투자 소식에 관련주 '강세'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독일 정부가 수소 에너지 개발에 총 12조원을 투입하기로 한다는 소식에 국내 수소 관련 업체 관련주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업체인 두산퓨얼셀(336260)과 우선주 두산퓨얼셀1우(33626K), 두산퓨얼셀2우B(33626L)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업체인 에스퓨얼셀(288620)도 상한가를 맞았고, 이엠코리아(095190), 지엠비코리아(013870), 상아프론테크(089980)는 각각 17%, 14%, 12%대 상승 중이다. 독일 정부는 10일(현지시간) 수소를 이용한 재생 에너지 개발에 70억유로, 국제적인 수소 에너지 개발 협력 사업에 20억유로 등 총 90억유로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2030년을 목표로 수소 에너지 생산설비를 5GW(기가와트)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중심국가인 독일의 이 같은 수소산업 성전전략 채택으로 다른 국가들도 수소산업 투자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수소산업이 글로벌 고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을 확률이 높아지면서 국내 관련 업체들도 수혜를 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수소관련주들의 최대 단점은 국내 정책에만 의존한다는 것이었다”면서 “그러나 이제 유럽의 과감한 정책 변화로 수소산업은 국내와 일본, 중국 등 몇 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닌 글로벌 고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6.11 I 고준혁 기자
  • [특징주]아이엘사이언스, 이틀째 급등세…탈모 예방제품 임상 효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이엘사이언스(307180)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인다. 미세전류 방광다이오드(LED) 두피케어기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검증받았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아이엘사이언스는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77%(530원) 오른 2965원을 기록 중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전날에는 가격제한 폭까지 뛰었다. 전일 아이엘사이언스는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 ‘폴리니크(FOLLINIC)’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폴리니크는 미세전류와 LED의 이중효과로, 두피에 활력을 주는 동시에 모발의 뿌리인 모근까지 깊숙이 자극해 탈모를 예방해주는 신개념 듀얼케어 제품이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제품 사용 전, 후를 비교해 두피 미세혈류량 보습 진정 탄력 4개 항목을 평가했다. 먼저 자체 개발 헤어토너를 두피에 도포한 뒤 폴리니크 헬멧형 디바이스를 20분 동안 착용했는데 사용 전에 비해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미세혈류량 61%, 수분함량 152%, 탄력 9%가 각각 증가해 두피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또 경피수분손실량 26%, 붉은기 20%가 감소해 두피 진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06.11 I 박정수 기자
  • [특징주]셀트리온헬스케어, 英서 '램시마' 임상시험 소식에 '강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영국에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300원(7.19%) 오른 10만8800원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1만3700원을 기록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전날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소속 마크 펠드만 박사와 손잡고 램시마를 코로나19 치료에 쓸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간다.임상시험은 영국 버밍엄대학 병원(UHB), 버밍엄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The Birmingham NIHR BRC), 옥스퍼드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Oxford NIHR BRC),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UCL NIHR BRC) 등 4개 기관에서 이달 중 시작할 예정이다.펠드만 박사는 지난 4월 국제학술지 랜싯(Lancet)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억제제’를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TNF-알파 억제제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TNF-알파를 억제하는 의약품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염증성 장질환 등 자가면역질환에 주로 처방한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도 이 중 하나다.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59% 성장한 1조7504억원, 영업이익은 181% 성장한 2324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2분기부터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의 유럽판매 본격화로 램시마IV(정맥주사제형)와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트룩시마에 대해서는 “4월 기준 출시 6개월만에 미국내 11.4% 달성하며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이미 리툭산을 넘은 유럽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면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램시마와 트룩시마로 외형성장은 물론 이익성장세가 돋보이는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6.11 I 김윤지 기자
  • [특징주]에코프로비엠, 52주 신고가…EV용 양극활물질 생산 본격화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규모 신규 시설 투자가 전기자동차용(EV) 양극화물질 생산 본격화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4%(2700원)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87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전일 에코프로비엠은 EV 배터리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865억20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액은 자기자본 대비 23.37%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2022년 5월 31일까지다. 이에 대해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추후 설비 투자와 라인 셋업이 완료되면 전량 SK이노베이션 향으로 니켈 80% 이상인 하이니켈 NCM 양극활물질로 생산될 것”이라며 “매분기 생산능력과 가동률 상승에 따라서 SK이노베이션향 물량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월 SK이노베이션과 2조7413억원 규모의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SK이노베이션향 양극활물질이 CAM5 공장에서 3월부터 생산돼 공급되기 시작했다. 윤 연구원은 “CAM5N 공장 신설이 완료되면, CAM5의 NCA 2 라인을 NCM으로 전환하기 위한 설비 반입이 진행될 것”이라며 “CAM5는 NCM 2만6000톤을 생산하고 CAM6에서는 삼성SDI향 NCA을 공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생산능력은 CAM1~4(2만9000톤), CAM5(2만6000톤)이며, 향후 CAM5N(2만6000톤)과 CAM6(5만톤)의 증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06.11 I 박정수 기자
  • [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대규모 의약품 수주에 70만원 돌파 '신고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장중 70만원을 돌파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55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전거래일보다 2만8000원(4.14%) 오른 7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장중 70만원을 돌파,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일 스위스 소재 제약사와 계약금 2462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전 체결한 계약에서 수주 금액이 늘어난 것이다. 당시 3억7875만달러(약 4579억원)에 대한 수주 계약건을 공시한 바 있다. 이번 공시에선 수주 금액이 2462억 늘었다. 이는 작년 매출액(7015억원) 대비 35.1% 수준이다. 같은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금 432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추가 공시했다. 최소 확정 금액으로 향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계약상 보장된 조건을 충족하면 금액이 최대 4억달러(약 48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계약 상대방, 계약 기간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23년 12월 31일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2020.06.10 I 오희나 기자
  • [특징주]프로스테믹스, 로슈 악템라·렘데시비르 병용임상 소식에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치료제 관련주들이 부각되면서 프로스테믹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25분 현재 프로스테믹스(203690)는 전거래일보다 155원(3.65%) 오른 4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스테믹스가 코로나19 치료제 ‘악템라’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스위스의 제약사 로슈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악템라’와 ‘렘데시비르’를 혼합해 시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악템라는 로슈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이지만, 암 환자의 면역 반응 조절을 위해서도 일부 사용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 약품인 렘데시비르는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에서 일부 환자의 회복 시간을 줄여주고 생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은 과잉면역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다수의 면역 치료제가 임상시험에 적용 중이다. 특히 로슈의 악템라와 일라이릴리의 올루미언트는 렘데시비르와 병용요법으로 더 다양한 코로나19 공략을 모색 중이다프로스테믹스는 지난 3월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를 통한 ‘장 질환의 개선 및 치료 방법’(Method for ameliorating or treating a bowel disease)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케피어 그레인 유래 세포 외 미세소포체는 면역세포, 대장 세포에서 IL-6, IL-8, TNF-등 대표적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연구됐다.
2020.06.10 I 오희나 기자
  • [특징주]에스티큐브, 삼성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셀라인 선정 소식에 상승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스티큐브(052020)가 상승세를 보인다. 지난 3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진행 중인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후보물질인 ‘STT-003 항체’ 셀라인 선정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에스티큐브는 오전 10시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87%(800원)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에스티큐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후보물질인 ‘STT-003 항체’에 대한 위탁개발(CDO)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의 면역반응 회피신호를 억제해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에스티큐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TT-003 항체’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에 이르는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임상 및 비임상용 물질을 생산할 계획이다.에스티큐브 관계자는 “면역항암제 셀라인(Cell-Line) 구축을 위한 캔디데이트(후보)를 선정 중이다”며 “최종 선정은 7월 말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셀라인 후보 선정 후에는 본격적으로 임상시료 생산을 위한 단계를 차례로 밟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에스티큐브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STT-003 항체’ 글로벌 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미국 MD앤더슨암센터 등 유수의 의료기관들과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에스티큐브 관계자는 “올해 안에 동물(원숭이 등) 실험을 진행,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내년 2분기 말께 IND를 제출할 것”이라며 “IND 통과하게 되면 3분기부터는 임상 1상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10 I 박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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